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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 15

가격대비 가장 좋은 등푸른 생선중의 하나인 고등어!!

등푸른 생선중에 가장 대표적인 고등어는 보리처럼 영양가가 뛰어나고 저렴한 가격에 서민 음식중의 하나입니다. 1년 중에 가장 맛있는 시기는 9월부터로써 가을고등어는 며느리도 안준다는 속담이 있을정도로 고소함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고소함을 자랑하는 건 당연히 지질이 20%까지 올라온다고 합니다. 이제 무더운 더위가 점점 가실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하루하루 보내고 있는 상황,... 곧 9월이 다가옵니다. 고등어 하나 드셔보시는게...이제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고등어 또는 참고등어는 고등어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입니다. "자산어보"에는 고등어로 기록되어 있으며, "재물보"에는 고도어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어린 개체들을 고도리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영어권 국가에서는 태평양 고등어, 일본 고등어, 처브고등어라고도 합..

숭어와 송어!! 그차이를 멀까요?

어제 포스팅에 이어 숭어와 송어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어제 포스팅에서는 민물이냐 썰물이냐 차이로 구분했었는데.. 좀 더 자세하게 차이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숭어와 송어의 차이는 정말 한끗차이라고 합니다. '송어;는 강이나 하천 등 민물에서 태어나는 연어과 어류이며, 바다로 나갈지 강이나 계류에 남을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민물에 남는 개체는 '산천어'가 되고, 바다로 나가는 송어는 '바다송어'라고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화천에 산천어 축제는 외래종인 무지개송어를 양식해 풀어 놓습니다. 무지개 송어 역시 민물에 남는 무지개송어가 있는가 하면, 일부 개체는 바다로 진출하는데 이것들은 '스틸헤드'라고 합니다. 그럼 숭어는 숭어과의 바닷고기입니다.태평양, 대서양, 인도야으이 온대 및 열대 해역에 ..

겨울철하면 송어!! 민물의 연어라고 불리는 송어 여행

겨울철하면 민물에서 먹을 수 있는 송어.. 민물이라 바닷물고기에 비해 해충이 조금 더 있지만, 깔끔하게 잘만 먹으면 정말 우리 몸에 좋은 송어. 특히 겨울철에 송어의 맛은 연어보다 더더욱 맛있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들 숭어랑 헷갈리시는데.. 숭어랑 송어는 민물과 바닷물 차이이긴한데.. 자세한건 다음 포스팅에서 하겠습니다. 송어는 연어목 연어과에 속하는 회귀성 어류입니다. 산천어와 동일한 종이긴 하지만, 산천어는 강에서만 서식하지만, 송어는 바다에서 살다가 산란기에 강으로 회귀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평균 수온 7도에서 13도의 깨끗한 1급수에서만 서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본과 러시아 등지에서 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토종 어류인 송어는 일명 시마연어로 불리나 양식되지 안혹, 거의 바다..

가을의 전어!!! 향과 맛!! 다 잡은!!! 생선!!

벌써부터 전어가 나오고 있더라구요. 전어가 가을보다 늦여름이 더더욱 맛있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전어가 생각보다 살이 빨리 올라왔는지.. 아님 제가 너무 늦게 안건지.. 8월 전어!!! 너무 맛있어용!! 오늘은 전어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전어는 청어과의 물고기로 동아시아의 연안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어린 개체가 전어사리라 부릅니다. 보통 수심 30m 안팎의 다소 얕은 곳에서 서식합니다. 산란기는 3-6월 무렵입니다. 초여름 쯔음에 떼를 지어 내만으로 들어와서 개 흙을 먹으며, 연얀의 얕은 바다에 알을 낳습니다. 몸길이는 15-30cm정도이며 성장 시기별 몸길이는 1년 11cm, 3년 18cm, 6년 22cm로 성장하며 최대 수명은 7년이라고 합니다. 전어는 항상 많은 사람들에 사랑을 받은 것은 아..

가성비 최고의 등푸른 생선!! 꽁치!!

왠만한 백반집을 가면 나왔던 생선을 보게 되면.. 대부분이 꽁치 한마리를 먹을 수 있었는데.. 요즘은 이것도 나오는 것이 어렵다고 하네요. 참 물가라는 것이 우리의 추억들을 하나하나씩 사라지게 만듭니다. 오늘은 백반집에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꽁치에 대해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꽁치는 동갈치목 꽁치과의 물고기로 미국과 한국 등 아이사 사이의 북태평양 해역에서 넓게 분포하고 있습니다. 등푸른 생선중에 불포화 지방산 오메가-3가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 생선주으이 하나입니다. 모양새나 빛깔이 칼처럼 생겼다고 하여 중국이나 일본에는 가을에 잡히는 칼같은 물고기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그물에서 건져 올리면 고등어나 밴댕이 같은 생선들처럼 금방 죽어버리는 꽁치는 살아 있는 것을 보는 것이 어렵습니다. 고등어의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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