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 어학원... 그리고 주말에는 놀기... 3개월간... Queen's university에 있는 내 전공 교수 밑에서 교환학생 개념으로 놀기... 첫 1개월은 진짜 신기하고 재미있는 시간이였다... 그리고 나머지 5개월은 지루했다...(목적이 없었다...) 이렇게 시간을 보내도 되나 싶었다... 나 하나로 아까운 세금을 버리는 것 같았다... 멍청하게 6개월을 보내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6개월간의 어학연수 성과... - 생활비 지출 왕창... - 외국인들하고는 사진 몇장... - 외국인에 대한 겁이 좀 사라짐??? 이거 뿐이다... (목적이 있었다면.. 지금 나는 엄청 달라졌을 것이다...) 어학연수 기간에서의 나의 생활은.. 쓸만한게 없다... 정말 버리는 시간을 보냈기에... 한국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