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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MEMS 2

영어... 하면 할수록 어렵다... 근데..

학회를 다녀와서도 나에겐.. 언제나 영어는 어렵다... 심지어 지금도 영어는 어렵고... 나랑 친하지 않다... 영어의 능력이 엄청나게 향상된 계기가 있다. Steven A. Soper 교수님과의 Co-work... 처음에는 진짜 막막했다.. Steven A. Soper 교수님과 나의 지도교수님과 같이 미팅을 하면 나는 거의 조용했다. 대부분이 지도교수님께서 이야기 했다.... Steven A. Soper 교수님이 따로 나를 불렀다...(아 그때만 생각해도 미치는 줄 알았다...) 따로 불러서 보자 마자 한 말....(난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My engineer...처음에는 멍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좋은 말이다.(나를 인정해 주니깐.) 교수님은 나의 생각을 듣고 싶다고 했다. 나의 ..

제주도 첫 학회... 학회 메인 첫날...

2일차.. 본격적으로...아침부터 저녁까지 학회에서 살기... 국제 학회라고 하지만.. 내가 다녀봤던 학회는 거의 한국인이 80프로 이상이였다... 근데 여기 학회는... 한국인이 거의 없다... 여기는 한국 제주도인데..... 모든 방향에서 영어..만 들렸다.. 가끔씩 중국말도 들리긴 했다... 완전 얼었다... 학회에서 이렇게 긴장해본 적은 처음이다.. 신라호텔... 직원들.. 영어 완전 잘한다.. 나보다 어려 보이던데.. 다들 영어... 신라호텔...은.. 아무나 하는 곳이 아닌가 보다... 실험실 누나는 이 학회에서 아는 사람이 정말 많더라.. 다들 외국인...미국놈이라고 하던데.. 다민족이더라...(흑인, 백인, 황인.. 다 있음) 전부 영어로 샤라랑 샤라랑!!!! 하던데.. 무슨 말인지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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