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를 다녀와서도 나에겐.. 언제나 영어는 어렵다... 심지어 지금도 영어는 어렵고... 나랑 친하지 않다... 영어의 능력이 엄청나게 향상된 계기가 있다. Steven A. Soper 교수님과의 Co-work... 처음에는 진짜 막막했다.. Steven A. Soper 교수님과 나의 지도교수님과 같이 미팅을 하면 나는 거의 조용했다. 대부분이 지도교수님께서 이야기 했다.... Steven A. Soper 교수님이 따로 나를 불렀다...(아 그때만 생각해도 미치는 줄 알았다...) 따로 불러서 보자 마자 한 말....(난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My engineer...처음에는 멍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좋은 말이다.(나를 인정해 주니깐.) 교수님은 나의 생각을 듣고 싶다고 했다. 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