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할 소재 찾다찾다...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오늘부터 기능성 운동화에 대해 하나하나씩 포스팅 해보고자 합니다. 얕은 지식으로 적다보니... 전문성은 확 떨어집니다. 과거 축구화 하나면 행복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왠지 축구화를 신고 축구를 하면 더 잘 되는 것 같은 느낌을 가졌던 시기가 있었는데.. 현재는 아빠가 되어 버렸네요. 축구화 하나에 행복했던 시절을 떠올리면서 포스팅 시작해보겠습니다. 축구의 역사를 간단히 보면 기원전 2세기와 3세기까지로 거슬러 올라가게 됩니다. 여기서 축구라고 해서 지금 규칙과 유사하다기 보다는.. 발로 차는 놀이로 추측되는 것이 기원전 2~3세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축구화는 어떨까요? 기술적 진보가 오면서 1500년대 즈음에 탄생되었습니다. 헨리 8세는 첫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