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나 하천이 아닌 바다에서 사는.. 특히 뼈째 먹을수 있는 바닷물고기로 유명한 양미리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까나리액젓으로 잘 알려진 까나리와 생김새가 유사하여 다들 헷갈릴 수있지만.. 까나리에 비해 양미리는 크기가 더 작고 연안 부근에 무리지어 서식하고 있습니다. 뼈재 먹는 양미리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양미리는 큰가시고기목 양미리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로써, 까나리와 모양은 비슷하나 엄연히 다른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과 사할린섬 연안의 바닷물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한국과 중국에서도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슨비다. 몸의 길이는 10cm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양미리과와 양미리속의 유일종으로, 큰가시고기류처럼, 작은 무척추동물이나 물고기 유생 등을 주로 먹습니다. 길이는 최대 10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