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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4

골드 키위와 그린 키위.. 그 둘의 차이는??

키위는 앞선 포스팅에서 정말 많은 영양소를 가진 "천연 영양제"로, 우리는 정말 좋은 과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격대를 보면 항상 골드 키위가 좀 더 비싸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가격 만큼이나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는... 단맛이 조금 높은 정도 밖에 모르는 저를 위해 골드키위와 그린 키위에 대해 비교해 보겠습니다. 골드 키위는 키위 제국인 뉴질랜드에서 만든 신종 키위입니다. 그린키위의 신맛을 줄이고, 단맛을 끌어올린 것입니다. 골드 키위는 그린키위에 비해 과육이 부드러운 편입니다. 영양면에서는 어떠한 차이가 있을까요? 둘다 차이가 있지만, 그린키위는 식이섬유, 칼슘, 아연, 비타민A, 비타민K가 우세하며, 골드 키위는 비타민 C, 리보플라빈, 비타민 B12가 우세합니다. 100g 당 단위 그린..

파인애플!! 소화를 도와주는 건강한 비타민 덩어리!!

파인애플은 우리가 알고 있는 과일 중에 가장 특이하게 생겼다고 해도 될 정도로 정말 단단한 껍질에 달콤한 과육으로 가득찬 말랑말랑하게 과육이 채워져 있습니다. 제가 먹은 것 중에서 정말 달지 않는 파인애플이 없을 정도로 항상 맛있음을 보여주는 과일입니다. 오늘은 몸에도 좋다고 하는 파인애플, 국내산으로도 나오고 있는 파인애플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남아메리카 북부쪽을 원산지로 두고 있는 파인애플은 1690년대에 솔방울과 모양이 비슷하여 "Pineapple" 이라는 솔방울을 가리키는 영단어 였습니다. 파인애플이 워낙 유명해지고 솔방울이라는 영어 단어는 "Pineapple"에서 "Pine cone"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솔방울이라는 표현은 원래 수류탄이라는 속어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1960년대에..

레몬과 라임?? 껍질만 다르지 비슷한 과일

레몬과 라임은 비슷하면서도 서로 다른 과일이다. 감귤류에 속하면서 신선하게 바로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공하여 사용하는데. 재밌게도 가공하는 방식이 매우 유사하다. 레몬과 라임은 음식에서도 많이 사용하는데, 두 과일의 즙은 음식의 풍미를 올려주는 조미료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미용이나 의약적으로도 사용된다. 레몬과 라임의 영양 벨런스를 보게 되면 정말 유사하다. 레몬 라임 열량 (100g당) 29kcal 30kcal 탄수화물 함량 (100g당) 9g 11g 식이섬유 (100g당) 3g 지방 (100g당) 0g 단백질 (100g당) 1g 철분 일일 권장량의 3% : 0.3mg 칼륨 일일 권장량의 4% : 188mg 일일 권장량의 3% : 141mg 비타민B6 일일 권장량의 4% : 0.06mg 일일..

겨울엔 "신맛" 나는 상큼한 과일! 유자!!

차가운 겨울을 알리는 귤의 시작으로 다양한 과일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겨울철에만 볼 수 있는 유자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유자는 풍부한 비타민과 구연산으로 인해 겨울철 건강 관리에 탁월합니다. 유자는 11월의 시작으로 수확되는 과일입니다. 우리나라에선 유자를 예전부터 겨울철 건강 식품으로 활용해 왔으며.. 그 기록은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유자는 풍부한 비타민 C를 보유하고 있는데, 비타민 C의 양이 감의 2배, 레몬의 3배, 바나나의 10배나 되는 과일입니다. 비타민C가 풍부하여 감기예방에 탁월하며 해열, 소염, 진해 작용에도 도움을 줍니다. 구전으로 내려오는 표현중에 동짓날 유자차를 마시며 유자를 띄운 탕에 들어가서 목용을 하게 되면 감기는 볼 수 없다고 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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