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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 3

안토시아닌의 끝판왕!!! 산딸기를 아시나요?

요즘 마트에서 산딸기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제철이 왔다는 것을 의미하겠죠? 그런데. .첫 수확이라 그런지.. 가격이 참 부담스럽습니다. 그런데. 저희 아들은.. 제일 비쌀 때.. 산딸기를 왜이리 좋아하는지.. 어제는 산딸기 바로 못 먹는다고 울고.. 난리였습니다. 겨우 달래서 자신이 들고 오게끔 하게 했는데.. 차에서도 울고.. 머이리 성격이 급한지.. 이런 생각하면.. 제가 많이 급하구나 생각에... 암튼 오늘은 산딸기를 포스팅 해보고자 합니다. 산딸기 또는 나무딸기는 장미과에 속하는 갈잎 떨기나무입니다. 높이는 1-2m정도 되며 전체가 가시가 나고 잎은 달걀 모양이며 흔히 3-5갈래로 갈라진 형태를 띱니다. 5월에 흰 꼬이 산방상으로 옆겨드랑이나 작은 가지 끝에 피게 되고, 과실군은 거의 둥근 공 모..

삼계탕과 어울리는 인삼주가 아닌 복분자주!!!

복분자는 정말 좋은데 표현할 방법이 없을 정도로 정말 좋은 과일입니다. 우린 인삼이 좋은건 잘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삼계탕집에 가면 간혹 인삼주 한잔씩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인삼주 대신 복분자주를 한잔 한다면 삼계탕의 120% 이상으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복분자 자체만으로 좋을 뿐더라 같이 먹는 음식들의 영양 성분이 흡수율을 증진시켜 준다고 합니다. 오늘은 좋다고 좋은 복분자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복분자는 장미과의 낙엽관목으로써 열매는 복분자라고 합니다. 복분자는 뒤집힐 복(覆), 요강 분(盆), 아들 자(子)로써 남자들이 먹으면 소변 줄기로 요강이 엎어진다는 뜻으로 복분자는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정력제 또는 자양강장제로 널리 알려져 있는 한국자생 나무 딸기 열매입니다...

복분자와 산딸기? 어디까지 아시나요?

복분자와 산딸기는 모두 장미과 낙엽활역 관목에 속하지만 엄연히 다릅니다.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나무딸기는 산딸기와 복분자를 포함하여 곰딸기, 멍석딸기, 줄딸기, 뱀딸기 등 20여종 있다고 합니다. 복분자 같은 경우에는 복분자술로 유명하죠. 산딸기의 경우에는 그렇게 다양한 식품들이 나와 있지 않아서 접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오늘은 산딸기와 복분자에 관해 알아볼려고 합니다. 산딸기와 복분자는 사촌격에 해당하기에 꽃이나 잎 모양 등의 겉모습만 봤을때는 아주 유사합니다. 그 중 산딸기와 복분자딸기는 붉은색 둥근 열매가 열리기에 더욱 헷갈리기 됩니다. 산딸기나무는 높이 1-2m정도로 자라고 잎자루에 붙은 잎의 개수가 한장인 홑잎입니다. 5~6월에 흰색 꽃이 피고, 줄기는 붉은 갈색을 띄고 있습니다. 열매는 뾰족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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