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활용도가 높은 채소 중의 하나인 오이는 그렇게 좋다고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오이는 먹는것보다 붙이는??? 피부에 바르는게 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여름을 알리는 채소중의 하나인 오이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인도를 원산지로 전세계적으로 재배되고 있는 채소인 오이는 미숙과 상태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과실은 개화 후 6일경에 가장 맛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오이는 이뇨효과가 있고 장과 위를 이롭게 하고 소갈을 그치게 하며 부종이 있을때 오이 덩굴을 달여 먹으면 잘 낫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오이가 성징이 차고 맛이 달고 독성이 없다고 합니다. 오이는 박과 식물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자웅동주지만, 참외나 수박, 호박과는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