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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이 먹는 채소라고 불리는!! 오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활용도가 높은 채소 중의 하나인 오이는 그렇게 좋다고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오이는 먹는것보다 붙이는??? 피부에 바르는게 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여름을 알리는 채소중의 하나인 오이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인도를 원산지로 전세계적으로 재배되고 있는 채소인 오이는 미숙과 상태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과실은 개화 후 6일경에 가장 맛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오이는 이뇨효과가 있고 장과 위를 이롭게 하고 소갈을 그치게 하며 부종이 있을때 오이 덩굴을 달여 먹으면 잘 낫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오이가 성징이 차고 맛이 달고 독성이 없다고 합니다. 오이는 박과 식물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자웅동주지만, 참외나 수박, 호박과는 달리..

여름 보양식 시리즈!! 민어!!

예로부터 민어는 귀한 음식에 속해 임금님에게 받치는 진상품 중에 하나였다고 합니다. 무더운 더위가 시작되는 지금 장어와 도미를 비롯하여 여름철 보양식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민어는 특히 여름청에 정말 살과 기름이 많이 오르는 시기로써 조기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4-5배정도 큰 덩치를 자랑합니다. 민어회는 담백하면서도 단맛이 나고 특히 매운탕을 최고라 여깁니다. 오늘은 영양 만점인 민어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민어는 농어목 민어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를 가리키며 지방에 따라 어스래기, 홍치, 개우치 등의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식지는 주로 서해로써, 남해에서도 잡히기도 합니다. 자산어보에 따르면 "서쪽과 남쪽의 바다에만 민어를 볼 수 있다"라고 서술되어 있다고 합니다. 번식기는 7월에서 10월..

재첩!!! 그 국물 맛은!!!

예전 하동지방에 꽃구경하러 갔다가 차에 치여서 지치고 있을때 재첩마을이라고 하여.. 그냥 식당들이 일렬로 있는 곳에서 먹는 재첩국... 제가 먹던 재첩에 비해 정말 진하고 잊을 수 없는 맛... 그 맛에 항상 취해서 다녔었는데.. 결혼하기 전 와이프와 함께 맛을 소개해줄려고 갔다가... 그맛이 아니여서.. 서로 실망만을 하고 왔었는데.. 그때의 맛을 기억하면서 오늘은 재첩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재첩은 가막조갯과에 속하는 민물조개로써 우리나라의 섬진강 하루에 특히 많이 나는 삼각형의 형태를 가지는 조개로 회로 먹거나 국등을 이용하여 먹습니다. 재첩은 크기가 아주 작은 조개이지만 재첩국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우리에게 담백하고 감칠맛을 주는 식재료 입니다. 과거에는 자연산들이 많았는데.. 재첩의..

남한이 아닌 북한의 금강산 아난티 골프 & 온천리조트???

오늘 뉴스에서 우연히 금강산 아난티 골프&온천리조트가 철거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자본을 투자하여 개발한 것이라고 하여.. 류경호텔에 이어 이런 것도 있구나 해서 찾아보고.. 찾아본 김에 포스팅 해보고자 합니다. "금강산 아난티 골프&온천 리조트"는 대한민국 민간에서 자본을 투자하여 북한에 만들어진 북한에서 유일무이한 골프장입니다. 지난 2004년 11월에 공사가 시작되어 강원도 고성군 온정리 금강산 관광특구 160만m2부지에 완공되었습니다. 투자는 에머슨퍼시픽(주)에 의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에머슨퍼시픽(주)는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개발 사업을 현대아산으로부터 개발권을 허가받아 리조트사업을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총 투자금액은 약 7500만달러라고 합니다. 현대아산은 금강산 리조..

마늘은 참 버릴게 없다.. 오늘은 마늘종..

최근에 마늘에 대해 포스팅을 하면서 .. 참 마늘이 좋음을 느꼈습니다. 요즘 티스토리 글감 찾는다고 여기저기 마트 구경하는 것도 있지만... 마늘종이 많이 진열되어서 찾아보니... 이제 곧 제철임을 알게되었습니다. 마늘종은 건강한 마늘을 만들기 위해 뽑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이것 자체도 제철이 있음을 신기합니다. 오늘은 마늘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늘밭에 가보면 마늘종들을 뽑는 작업들을 볼 수 있습니다. 마늘의 꽃줄기는 마늘종이라고 불리는데, 이것들을 계속 성장하게 놔두면 메인 식재료은 마늘에 영양성분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기에 건강한 마늘을 얻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마늘종을 수시로 뽑아주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 건강한 마늘에 영양성분이 다 전달되어.. 마늘종에는 영양성분들이 없다고 생각하..

여름을 알려주는 과일!! 첫번째는 참외!!

다들 참외는 채소이다.. 과일이다.. 혼란을 주고 있는데요. 과일은 나무에서 얻는 열매이고.. 채소는 일년색 초목에서 얻는 열매인데... 굳이 무엇인지.. 비교하기가 참 까다롭습니다. 그래서 요즘 나온 분류가 과채류... 과일과 채소의 구분이 모호하고 문화생활에 따라 달라질수 있는 것들을 다들 모아서 과채류라고 한다고 합니다. 오늘 과채류의 대표주자이자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과일 참외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참외는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박목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로써, 멜론의 변종한 품종을 가리킵니다. 1차 원산지는 아프리카 사하라 남부이고, 2차 원산지는 인도, 이란 터키, 중국 등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 대부분이 인도산 야생종에서 개량된 것이며 재배 역사가 생각보다 긴 식물입니다. ..

욕수용이라고만 생각했던 다시마...

다시마는 멸치와 함께 정말 맛있는 육수를 만드는데에 없어서는 안될 식재료입니다. 전 "너구리" 라면에 들어 있는 다시마를 모티브로.. 왠만한 국물요리에 다시마가 안 들어간 적이 없을 정도 입니다. 사실.. 맛을 아는 것보다는 다시마를 넣으면 맛있겠지라는 기대감으로 항상 사용해왔습니다. 오늘은 자주 사용하는 다시마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고자 합니다. 다시마는 미역과 함께 쌈을 사먹는 해초로 유명하다 저같은 요리를 잘 못하는 아이들에게 필수적으로 이용하는 식재료 입니다. 국물의 감칠맛을 살려주면서 어디 국물요리에 사용해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다시마는 바위에 붙어 포자로 번식을 하게 됩니다. 두께는 2-3mm정도의 두꺼운 잎(?)의 형태로 서식하고 있으며 아한대 연안에만 주로 서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의사들이 싫어하는 1위 채소가 토마토??

나무위키에서 가장 첫 문장이.. 의사들이 싫어하는 1위 채소가 토마토라고 하더라구요.. 먼가 싶어서 주욱 일어내려가다 보니...좋은 뜻이더라구요. 토마토를 먹으면 건강해져서... 의사들이 할일이 없다는 이야기더라구요... 깜짝 놀랐네요.. 먼가 안 좋은 건줄 알았네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건줄.... 오늘은 건강한 영양 덩어리 토마토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토마토는 가지과에 속하는 식물이며, 우리가 먹는 토마토는 열매에 속합니다. 제철은 5월에서 9월까지 여름이지만.. 비닐하우스가 정말 잘 되어 있어서 1년 내내 재배가 가능합니다. 원산지는 중남미 지역이라고 합니다. 토마토는 덩굴식물로, 본래는 땅바닥을 기면서 줄기에서 뿌리가 나와 자라지만.. 재배할때는 줄이나 지주대를 세워서 재배합니다...

방울다다기양배추? 방울양배추? 슈퍼푸드??

어제는 양배추에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방울 양배추까지 같이 포스팅할 수 있었는데... 요즘 글감 찾기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아서.. 정말 힘들더라구요. 다들 포스팅 꾸준히 하시는 분들 보면 대단함을 느낍니다. 오늘은 한번에 포스팅해도 될 것을 2개로 나눠서.. 방울양배추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양배추, 케일, 브로콜리 등의 채소들은 십자화과에 속합니다. 십자화과는 건강에 정말 좋은 것들만 모아놓은 듯이.. 그 중에서도 슈퍼푸드로 한창 열풍을 불었던 방울 양배추는 영양적인 면에서 일단 양배추를 뛰어넘었다고 합니다. 제철이 지난 방울양배추는 9월에서 다음해 3월가지 가장 향미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벨기에를 원산지로 가지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경기도, 남해안, 제주도 일대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양배추..

비타민U?라고 불리는 성분을 가진 양배추!

양배추는 "신이 주신 선물"이라는 서양에서 별명을 가질 정도로 맛과 함꼐 우리 몸에 이로운 효능을 정말 많이 주는 채소입니다. 비타민U와 비타민K가 정말 풍부하여 위장 질환제의 원료로 쓰인다고 합니다. 요즘 방울 양배추라고하여 조그만한 양배추가 기존 양배추보다 영양성분이 더 뛰어나다고 하는데.. 오늘은 양배추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양배추는 말 그대로 서양의 배추라는 표현입니다. 원산지는 지중해, 소아시아 정도입니다. 야생 양배추는 바닷가 근처에세 자라기에 염분과 바람에 견딜 수 있도록 최적화되었다고 합니다. 고대 이집트때부터 양배추즙을 "풍요의 신" 으로 정력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거듭된 품종 개량으로 인해 쓴 맛이 줄고 빽빽한 잎에서 보다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현재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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