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일상에서의 팁!!

신들이 먹는 채소라고 불리는!! 오이!!!

우주네가장 2022. 4. 2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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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활용도가 높은 채소 중의 하나인 오이는 그렇게 좋다고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오이는 먹는것보다 붙이는??? 피부에 바르는게 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여름을 알리는 채소중의 하나인 오이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출처 : 생활건강정보

인도를 원산지로 전세계적으로 재배되고 있는 채소인 오이는 미숙과 상태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과실은 개화 후 6일경에 가장 맛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오이는 이뇨효과가 있고 장과 위를 이롭게 하고 소갈을 그치게 하며 부종이 있을때 오이 덩굴을 달여 먹으면 잘 낫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오이가 성징이 차고 맛이 달고 독성이 없다고 합니다.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8444154&memberNo=2247263

오이는 박과 식물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자웅동주지만, 참외나 수박, 호박과는 달리 수분이 되지 않아도 열매가 열리게 됩니다. 대신 수분되지 않는 열매는 씨를 맺지 못한다고 합니다. 야생에서 자란 오이는 줄기를 멀리 뻗고, 그 줄기에서 자란 오이가 썩으면 씨앗이 나온다고 합니다. 병충해에 생각보다 매우 약해 먼 지역으로 이동하며 번식하기 보다는 자기들의 점거지역을 넓히는 방식으로 생존한다고 합니다.

출처 : https://m.blog.naver.com/yondu-recipe/222037319456

오이는 지역에 따라 유통되는 것이 다르다고 합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백오이가 유통됩니다. 가시가 없고 미끈하며 이름대로 색깔이 흰색에 가까운 오이들이 유통된다고 합니다. 경상도는 타 지역에 비해 가시오이가 많이 유통된다고 합니다. 가시가 많고 진한 초롯빛을 띠고 있다고 합니다. 전라도의 경우 취청오이라하여 청록색 오이가 많이 유통됩니다. 껍질이 단단하고 육질은 부드러운 편으로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 : 오마이뉴스

에너지 에너지 18kcal
단백질 0.8g
당질 1.8g
지질 0.1g
회분 0.5g
무기질 나트륨 6mg
아연 0.2mg
엽산 6ug
29mg
철분 0.3mg
칼륨 165mg
칼슘 20mg
비타민 니이아신 0.2mg
베타카로틴 146ug
비타민A 24ugRE
비타민B1 40ug
비타민B6 40ug
비타민C 10mg
비타민E 0.5mg

- 항산화 효과

쿠쿠르비타신, 글루코사이드, 리그난, 아피제닌 등 생체 활성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어 유해 산소 생성을 억제

- 해독효과

혈액이나 장에 쌓여 있는 독소나 폐기 물질을 제거하여 소화기관 원활

- 천연 이뇨제

배설물을 통해 더 많은 독소를 제거해 주며, 특히 간의 역할을 많이 도움

- 수분 공급

95%가 수분으로 이루워져 있으며 오이를 먹는것이 곧 물을 마시는 것

- 다이어트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적정 체중 유지에 도움

- 배변활동 원활

펙틴이라 불리는 수용성 섬유질이 오이 껍질에 많이 함유하고 있어 장운동 촉진

- 혈당 조절

당뇨병이 있는 사람에겐 오이가 필수적

- 뼈건강

풍부한 비타민K는 칼슘을 흡수를 도와 골밀도 향상

- 두통 억제

탈수 증상이 사라지며 두통을 억제

- 건강한 심장

리그난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 혈압 조절

- 신경 질환 예방

피세틴이라는 항얌증 성분은 노화 관련 신경 질환 발병률을 낮춰줌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이 껍질에 정말 많은 영양성분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다음부터 오이를 먹을때는 껍질까지 같이 먹도록 노력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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