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마는 멸치와 함께 정말 맛있는 육수를 만드는데에 없어서는 안될 식재료입니다. 전 "너구리" 라면에 들어 있는 다시마를 모티브로.. 왠만한 국물요리에 다시마가 안 들어간 적이 없을 정도 입니다. 사실.. 맛을 아는 것보다는 다시마를 넣으면 맛있겠지라는 기대감으로 항상 사용해왔습니다. 오늘은 자주 사용하는 다시마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고자 합니다.
다시마는 미역과 함께 쌈을 사먹는 해초로 유명하다 저같은 요리를 잘 못하는 아이들에게 필수적으로 이용하는 식재료 입니다. 국물의 감칠맛을 살려주면서 어디 국물요리에 사용해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다시마는 바위에 붙어 포자로 번식을 하게 됩니다. 두께는 2-3mm정도의 두꺼운 잎(?)의 형태로 서식하고 있으며 아한대 연안에만 주로 서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동해안, 남해안에서 대량으로 양식으로 생산되고 있으며, 김의 고향은 완도가 가장 많은 생산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부산 기장군, 정남 고흥군 등에서도 많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다시마를 육수를 낼 때 찬물에서 시작하여 끓어오르면 건져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찬물에서 서서히 불리면서 끓는 물에 감칠맛을 내는 아이들이 쏙쏙 나온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끓이게 되는 경우 텁텁하고 씁쓸한 맛을 내는 아이들까지 나온다고 합니다. 그 이상으로 오래 끓이게 되면 끈적끈적거리는 성분이 나와 국믈의 색이 탁해집니다.
미역, 김과 더불어서 많이 먹는 해조류로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습니다. 멸치와 함께 육수를 만들어내는 용도로 자주 사용하며, 날 것으로도 먹습니다. 최근 다시마를 튀켜서 설탕에 뭍혀 먹는 튀각 등에 사랑을 받고 있으며, 조미료를 묻힌 후에 압착하여 반건조해서 젤리와 같은 형태로 만들어서 먹기도 합니다.
에너지 | 에너지 | 19kcal |
단백질 | 8.2g | |
지질 | 1.2g | |
탄수화물 | 61.5g | |
회분 | 19.6g | |
무기질 | 나트륨 | 2800mg |
칼륨 | 6100mg | |
칼슘 | 710mg | |
마그네슘 | 510mg | |
철 | 200mg | |
아연 | 3.9mg | |
구리 | 0.13mg | |
망간 | 0.25mg | |
요오드 | 240mg | |
비타민 | 베타카로틴 | 1100ug |
비타민 A | 41ug | |
비타민 B1 | 0.48mg | |
비타민 B2 | 0.37mg | |
비타민 B6 | 0.03mg | |
비타민 B12 | 1 ug | |
비타민 C | 25mg | |
비타민 D | 0.5 ug | |
나이아신 | 1.4mg | |
엽산 | 260ug | |
펀트텐 | 210ug |
- 변비 탈출
다시마의 알긴산 성분은 몸에 흡수되지 않고 장으로 이동하여 위장을 자극하고 장 운동 촉진
- 암 예방
후코이단 성분은 암세포 증식을 억제
- 뼈, 치아 건강
칼슘과 마그네슘이 풍부하여 뼈 및 치아를 건강하게 조력
- 탈모 예방
모발의 발육을 촉진하는 옥소 성분이 풍부
- 다이어트 효과
낮은 칼로리에 알긴산이 풍부하여 지바잉 몸에 흡수되는 것을 억제
말린 다시마를 보면 표면에 흰가루를 쉽게 보게 됩니다. 그건 천연물질은 "만니톨"입니다. 감칠맛을 내는 역할을 하는 물질이라고 합니다. 다들.. 몸에 안 좋거나.. 곰팡이인줄 아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닦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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