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022/05 22

감자의 종류?? 생각보다 엄청 다양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감자는 정말 많은 발전을 통해 우리가 쉽게 감자를 먹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쉽게 먹는 감자가 생각보다 종류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감자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리가 먹는 감자는 바로 수미감자라고 합니다. 수미 감자의 원산지는 미국이라고 합니다. 1987년에 한국으로 수입되었다고 합니다. 수미감자는 병충해에 강하고 수확량이 좋아 쉽게 재배가능합니다. 1987년 이후로 전국적으로 보급되어 국내 감자의 80%가 1987년에 수입된 감자의 종자라고 합니다. 전 수미감자가 머 대단한 감자인줄 알았습니다. 수미감자라고 해서.. 좀 좋은 품질의 감자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감자에 대해 무지하다보니.. 수미감자가... 그냥 우리가 쉽게 먹는 감자인데.. 대기업이 마케팅에.. 제..

바다의 버터?라고 불리고 싶어하는 성게알??!!

우리는 "명란", "날치알", "캐비어", "성게알"등의 다양한 알들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고급 식재료에 속하는 성게알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성게알은 크림같이 부드러운 식감과 바다향, 감칠맛으로 새로운 세상을 보여줍니다. 과거에는 고급 일식당에서 주로 볼 수 있었으나, 파스타, 비빔밥, 미역국, 김밥 등의 대중적인 요리에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매력적인 성게알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성게는 극피동물문 성게아문 성게강을 이루는 동물군으로, 전세계적으로 900여종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약 30종 정도가 서식합니다. 그 중에서 우리는 보라성게를 가장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보라성게는 6월부터 하여 8월까지가 제철이라고 합니다. 성게알은 전세계적으로 일본의 소비량이 압도적이며, 일본에서는..

울릉도 토종 먹거리!! 홍감자? 붉은 감자? 로즈 감자?

우리나라에서 자란다고 하는 홍감자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홍감자는 우리 토종 감자 중의 하나로써 울릉도에서 많이 재배되는 구황작물로써 울릉도 주민들에게 귀중한 토종 먹거리입니다. 겉은 빨간색을 띄고 있으며 속은 노란 빛깔을 자랑합니다. 홍감자는 수미감자보다 포슬포슬한 식감을 가지고 있어 일명 "카스테라 감자"라고도 불립니다. 오늘은 홍감자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홍감자는 우리나라의 어느지역에서 시작되었는지는 역사적인 근거가 없어 구설만이 남아있다. 보통 울릉도라고는 하는데.. 확실하지는 않다. 울릉도 개척 초기, 쌀 대신 옥수수와 함께 울릉도 주민이 먹던 구황작물이다. 초기에는 울릉도 대부분의 농가에서 생산하였으나, 많은 농가가 판로개척등의 어려움으로 산나물 재배 농사로 돌아서게 되면서.. 현재는 ..

여름하면.. 빠지면 섭섭한 열무!!!

보리와 함께 정말 잘 어울리는 식재료!! 열무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보리밥 집에 가면.. 꼭 만나볼 수 있는 열무김치!!! 단순히 있겠지 라는 생각이었지만 보리와 열무김치가 만나면 밸런스가 꽉 잡힌다고 합니다. 열무는 곡물재료와 잘 어울려서 비빔국수로도 많이 이용합니다. 열무.. 저도 참 좋아하는데. 오늘 포스팅하면서도 곤욕이겠습니다. 열무는 십자화과 근채류 채소로써, "어린 무"를 가리킵니다. 열무는 "어린 무"를 뜻하는 "여린 무"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재배기간이 길지 않아 1년에 여러번 재배하여 먹을 수 있습니다. 열무는 겨울에는 60일전후, 봄에는 40일 전후, 여름에는 25일 전후로 수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1년에 여러번 재배할 수 있습니다. 열무는 영어로 "Young summ..

여름철 농어는 혼자서만 먹어도 부족하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물고기들 중에 하나로서 맛, 공급량을 모두 갖춘 물고기 입니다. 여름철 농어는 보양식으로 분류될 정도로 정말 영양성분이 높습니다. 제가 매번 물고기들에 언급을 하면 대부분이 지방함량이 작은데.. 농어는 생각보다 지방함량이 높습니다. 근데 이건 좋은 지방이라고 하네요. 오늘은 농어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농어는 농어목 농엇과에 속하는 어류로써, "몸이 검다"는 의미로 붙인 "노어"라는 언어가 "농어"로 변형되었습니다. 이런 비슷한 형태로 변형된 것들은 "잉어", "붕어", "상어", "오징어" 드잉 있습니다. 과거에는 농어와 별개의 종으로 분류되었던 점농어는 이제 같은 종으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농어의 새끼를 우리나라 표현으로 "깔따구"라고 부릅니다. 농어는 대한민국, 대만, ..

단맛과 신맛이 참 잘 어울려저 있는 복숭아!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인 복숭아는 과즙이 많고 복숭아 자체의 햐잉 정말 좋습니다. 갈증해소 역할뿐만 아니라 여름철 보양식으로도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복숭아는 생각보다 정말 다양하며, 각각의 매력들이 듬뿍 존재합니다. 다만.. 복숭아 껍질 알레르기가 있어..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그래도 맛만으로도 중독성을 가진 복숭아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복숭아는 장미과 벚나무속에 속하는 복사나무의 열매입니다. 원산지는 중국의 화성 산시성과 간쑤성의 해발 600-2000m 고원지대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사과나무, 감나무, 귤나무, 포도나무와 함께 가장 많이 기르는 과일나무 입니다. 복사 나무는 4.5-7.5m 정도의 높이이며 잎은 긴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부분에 톱니가 있습니다. 초봄에 잎보..

우리들의 인류의 구원 곡물!! 보리!!

6월에 들어오면서 많은 곡물들이 제철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랜 역사를 지닌 보리에 대해 포스팅 해보고자 합니다. 보리밥은.. 저보다 인생 경험이 많으신 선배님들의 추억이라고 하시는데.. 전. 부모님과 갔던 보리밥 식당들이 정말 싫었습니다. 보리밥만의 특유의 향이라고 할까요? 그것들이 참 싫었는데.. 요즘은 나이가 들었다고.. 그 향이 너무 좋아서.. 한달에 한번은 꼭 가게되더라구요. 오늘은 나이가 들어서 뒤늦게 맛을 알게된 보리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리는 쌀, 밀, 수수, 옥수수와 함께 인류가 경작해 온 주요 곡물증의 하나입니다. 오랜 역사를 지닌 보리는 기원전 7000년 이전부터 비옥한 초승달 지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발생한 인근 지역으로 추정)에서 재배가 시작된 흔적들이 존..

안토시아닌의 끝판왕!!! 산딸기를 아시나요?

요즘 마트에서 산딸기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제철이 왔다는 것을 의미하겠죠? 그런데. .첫 수확이라 그런지.. 가격이 참 부담스럽습니다. 그런데. 저희 아들은.. 제일 비쌀 때.. 산딸기를 왜이리 좋아하는지.. 어제는 산딸기 바로 못 먹는다고 울고.. 난리였습니다. 겨우 달래서 자신이 들고 오게끔 하게 했는데.. 차에서도 울고.. 머이리 성격이 급한지.. 이런 생각하면.. 제가 많이 급하구나 생각에... 암튼 오늘은 산딸기를 포스팅 해보고자 합니다. 산딸기 또는 나무딸기는 장미과에 속하는 갈잎 떨기나무입니다. 높이는 1-2m정도 되며 전체가 가시가 나고 잎은 달걀 모양이며 흔히 3-5갈래로 갈라진 형태를 띱니다. 5월에 흰 꼬이 산방상으로 옆겨드랑이나 작은 가지 끝에 피게 되고, 과실군은 거의 둥근 공 모..

삼계탕과 어울리는 인삼주가 아닌 복분자주!!!

복분자는 정말 좋은데 표현할 방법이 없을 정도로 정말 좋은 과일입니다. 우린 인삼이 좋은건 잘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삼계탕집에 가면 간혹 인삼주 한잔씩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인삼주 대신 복분자주를 한잔 한다면 삼계탕의 120% 이상으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복분자 자체만으로 좋을 뿐더라 같이 먹는 음식들의 영양 성분이 흡수율을 증진시켜 준다고 합니다. 오늘은 좋다고 좋은 복분자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복분자는 장미과의 낙엽관목으로써 열매는 복분자라고 합니다. 복분자는 뒤집힐 복(覆), 요강 분(盆), 아들 자(子)로써 남자들이 먹으면 소변 줄기로 요강이 엎어진다는 뜻으로 복분자는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정력제 또는 자양강장제로 널리 알려져 있는 한국자생 나무 딸기 열매입니다...

단맛의 대장!! 초당옥수수 (6월 제철)

옥수수는 그 전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 재배역사가 길고 분포가 넓게 존재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옥수수들 중에 크게 찰옥수수, 단옥수수, 초당옥수수로 구분되게 됩니다. 맛과 식감에 따라서 기호가 달라지게 됩니다. 우리나라에선 찰옥수수가 가장 선호도가 높은데.. 그건 오랫동안 먹어와서.. 익숙해진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오늘은 단옥수수, 초당옥수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단옥수수 및 초당옥수수는 찰옥수수에 비해 재배 역사는 짧습니다. 그러나 맛을 알게 되면 정말 옥수수가 이런 맛이라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특히 아이들이 참 좋아합니다. 단옥수수는 찰옥수수보다 당 함량이 높습니다. 그럼 초당옥수수는 어마어마한 당 함량을 가지고 있어 초당옥수수가 단연 단맛은 1등입니다. 근데 우리가 시중에 나가보면 단옥수수를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