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대표하는 과일인 복숭아는 과즙이 많고 복숭아 자체의 햐잉 정말 좋습니다. 갈증해소 역할뿐만 아니라 여름철 보양식으로도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복숭아는 생각보다 정말 다양하며, 각각의 매력들이 듬뿍 존재합니다. 다만.. 복숭아 껍질 알레르기가 있어..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그래도 맛만으로도 중독성을 가진 복숭아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복숭아는 장미과 벚나무속에 속하는 복사나무의 열매입니다. 원산지는 중국의 화성 산시성과 간쑤성의 해발 600-2000m 고원지대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사과나무, 감나무, 귤나무, 포도나무와 함께 가장 많이 기르는 과일나무 입니다. 복사 나무는 4.5-7.5m 정도의 높이이며 잎은 긴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부분에 톱니가 있습니다. 초봄에 잎보다 먼저 피는 꽃은 연분홍빛이며 묵은 가지에서 꽃이 활짝 피게 됩니다. 열매는 6월 중순부터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연평균 기온이 12-15도 정도 범위에서 건조한 지역에서 품종이 좋습니다. 묘목은 늦가을 땅이 얼기 전에 심거나 봄에 딸이 풀리면 바로 심는 경우가 있습니다. 복숭아 나무는 1년생 가지의 곁눈에 꽃눈과 잎눈이 겹으로 형성됩니다. 가지의 끝눈은 언제나 잎눈이며, 꽃눈은 열매를 맺게 됩니다.
복숭아의 과육은 통조림, 잼, 말린 것등으로 다양하게 사용됩니다. 과일 한가운데에 있는 씨는 단단하며 표면에 골이 패여 있습니다. 씨는 도인이라 부르며 약재로 쓰인다고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낙엽성 과수의 열매 중에 사과, 배 다음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북숭아는 앞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알레르기를 일으킵니다. 복숭아 털의 알레르기와 복숭아 자체의 알레르기로 구분되며, 복숭아를 먹으면 구토나 어지러움을 준다고 합니다. 복숭아나 자두의 껍질에 털은 입술을 붓거나 따가움, 가려움 증상을 가져다 줍니다.
에너지 | 에너지 | 65kcal |
단백질 | 0.9g | |
당질 | 8.2g | |
지질 | 0.2g | |
회분 | 0.3g | |
무기질 | 나트륨 | 2mg |
아연 | 0.14mg | |
엽산 | 3.2ug | |
인 | 17mg | |
철분 | 0.5mg | |
칼륨 | 133mg | |
칼슘 | 3mg | |
비타민 | 니이아신 | 0.4mg |
베타카로틴 | 10ug | |
비타민A | 2ugRE | |
비타민B1 | 20ug | |
비타민B2 | 10ug | |
비타민B6 | 20ug | |
비타민C | 7mg | |
비타민E | 1mg |
- 피로 회복
풍부한 미네랄 성분은 여름철 땀으로 인한 손실되기 쉬운 칼륨을 보충 및 피로회복
- 피부 미백
비타민C가 풍부하여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효소인 타이로시나아제의 생성을 억제
- 골다 공증 개선
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의 강력한 항산화 능력은 뼈 조직을 파괴하는 파골 세포의 활동을 억제 및 칼슘 흡수 향상
- 해독
카테킨과 같은 항산화 물질과 비타민은 발암물질을 몸밖으로 배출 활성화
- 유방암 전이 억제
페놀성 화합물이 풍부하여 암 세포 및 유전자 억제
복숭아는 생각보다 품질 관리가 어렵다고 합니다. 쉽게 변질될 수 있다고 하니 표면만 보더라도 쉽게 구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복숭아.. 참 좋아하는데... 특히 여름철에 먹어야 제맛이지용!! 그리고 복숭아 종류는 예전에 한번 포스팅해서...
천도?백도?황도? 이번에 제대로 구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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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한번 구경해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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