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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에 들어가자 마자 한 것이.. 돌깍기 였다..
아무 돌을 주워와서 가로 4cm, 세로 4cm, 높이 8cm 의 직육면체를 만들어야 했다...
돌을 왜 갈아야 하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했다...
Sand paper (빼빠) 를 이용하여 열심히 갈았다...
약한 돌을 주워와서 어느 정도 모형으로 깍아내고, Sand paper로 문질렀다...
근데 돌이 점점 휘어지더니.. 깨졌다..
조금 강한 돌을 주워와서 동일하게 진행했다.. 좀 강하다 보니 진짜 안 갈렸다...
힘을 너무줘서 그런지.. 모서리가 날라갔다.. 진짜 짜쯩이 났다... 하루에 돌을 10시간정도 한것 같은데...
지금 해라고 하면 못하겠다... 다시 돌을 주워와서 갈고 했다...
사진이 없어 아쉽지만.. 진짜 딱 4cm, 4cm, 8cm의 직육면체를 만들었다... 내가 봐도 이뻤다...
그리고 지도 교수방에 전시하고.. 나는 실험실에 들어올 수 있었다...
돌만 3개월정도 갈다보니 모든지 다 할 수 있을 자신감이 최대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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