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네 가정에서 생기는 행복한 일상들!!

우리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니.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19 시대에서 잘 적응해 가면서 살아가는 것일 수도 있다. 질병관리청에서 재밌는 내용을 들고 나왔다. "5~6월 코로나 확진자 가운데에 약 97%는 백신 미접종자" 8월 2일 정례 브리핑에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5~6월에 발생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에 대한 분석한 결과!!!! 5~6월 확진자 3만 4,945명 미접종자 : 96.7% 1차 접종완료자 : 3% 2차 접종완료자 0.3% (99명) 위중증 및 사망자의 93.5%는 백신 미접종자 우리의 탈도 많고 진짜인지 의심만을 가득하고.. 그냥 무작정 믿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희소식이 아닐까 싶다.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모집군의 수정이 있을수도 있는데... 전 이번 질..

수영 선수들이 예선부터 전력을 다해 물상을 가르면서 목표지점까지 최선을 다한다. 왜 굳이 최선을 다하는 것일까? 매 순간 최선을 다해 결선에 오르기 위한 기록 관리를 한다는 이유도 있지만... 결선 라인세어 중앙에 있는 3,4,5번 레인을 받기 위해 매 순간순간 최선을 다한다고 한다 결선에서의 레인 배정은 예선기록에 의해 4-5-3-6-2-7-1-8로 정한다. 선수들이 중앙쪽에 위치하고 있는 레인을 선호하는 이유 간단하다. 결선에서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다. 수영 전문가들에 따르면 수영장이 가운데일 수록 물의 저항을 덜 받는다고 설명한다. 선수들이 지나가는 자리의 물살은 다른 인접해 있는 선수들에게 영향을 주게 된다. 대부분 상쇄 간섭인해 물살의 전파력이 작다. 근데 가장자리 레인을 갈수록... 물살은..

바다의 색은 우리가 어릴 때는. 파란색으로 배웠다..(나만 그럴수도..) 근데 바다의 색은 알면 알수록 다양해지고 있으며.. 가까운 예로 제주도의 바다 색깔이 점점 변화하고 있듯이. 먼저, 바다 색깔을 내는 요인을 알아보자!!! 빛은 물을 통과할 때 많은 현상들이 발생한다. (반사, 굴절, 흡수, 산란 등...) 물 속에 있는 플랑크톤으로 인해 매질 변화로 인해 또 다른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파장이 긴 적색부터 흡수하고 황색, 녹색, 파란색 순서로 흡수가 되면서 파장이 짧은 푸른색 파장이 흡수율이 줄어들면서 반사 효과가 상대적으로 커짐으로 바다 색이 파랗게 보였다. 바다의 색은 플랑크톤으로 결정된다는 내용인데... 현재 바다 색깔의 변화가 식물 플랑크톤의 증감과 관련이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식물..

우린 20년 8월에.. 충격적인 부동산 정책으로 인해... 전세 대란이 시작되었다. 전세 대란으로 인해.. 매매하는 비율이 올라가면서... 현재.. 무마되고 있는...(코로나19로 인해 관심이... 줄어드는...) 이번년도 하반기 및 내년 상반기에 전세 변경 혹은 새로 신청할 경우에...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아파트 공급량이 충분하다는 정부의 주장은 어떤 근거인지 모르나.. 21년 하반기의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은 작년대비 33%.. 감소.. 정부 규제의 뉴타운구역 해제, 재건축 규제 강화 등 정비 사업등이... 나온 결과이다... 여름에는 이사철이 아니지만.. 가을 이후가 되면 본격적인 이사철이 된다... 특히 신혼부부의 경우.. 또 대출이 몰리게 될 것이다. 그럼 시장에서 우려하는 가을 전세 대..

코로나19의 위험성이 또 한번 확인되는 계기입니다. "코로나 19 감염 후에 뇌속의 인지 능력이 저하되어 IQ가 최대 7정도 감소하게 된다는....." 코로나 19가 위험한 요인들 중에 다른 급속 호흡기 바이러스성 감염과의 가장 다른 점은 호홉기를 제외한 다른 장기에도 타격을 주기 때문이다. 코로나19 감염 증상 중에 하나인 미각 및 후각 상실은 감염에서 완치되어도 브레인 포그 (Brain Fog)로 알려진 집중력 장애를 초래했다. 뿐만 아니라 인지 기능 저하까지 올 수 있다는 사실이.. 나오고 있다. (머 이런 감염이 있는지...)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의 아담 햄프셔 (Imperial College London researcher Adam Hampshire)가 이끄는 연구팀은 영국인들의 인지 능력..

코로나19로 다들 힘들게 하루하루.. 거기에 더위까지. 다들 우리! 힘내자.!!! 코로나19로 시끄러운데.. 다들 델타변이에 머리가 아플 지경에. 델타보다 강한게 온다고.. 또 시끄럽다. "델타 보다 더 강력한 변이 등장 가능…젊은층 사망할 수도" 방역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형` 변이보다 더 강력한 변이가 등장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제2부본부장은 16일 정례 브리핑에서 심지 www.mk.co.kr 휴.. 이런게 계속.. 코로나19 바이러스도 계속 발전을 하는지.. 휴.. 머리만 아프다... 이런 와중에 수두라는 병이 다시 이슈가 되고 있다. 그럼 수두는 어떤 병인가? 수두는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 varicell..

우여곡절이 많았던 백신이.. 현재 37% 이상 접종했다고 하네요. (1차 접종이지만... 그래도 이게 어딘가요...) 이번 주는 만 18 ~ 49세 택배 기사분들이랑 환경미화원등 우선접종 대상을 위한 사전예약이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하네요. 오늘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의하면, 3~6일 나흘간 지방자치 단체 청장년층 우선접종이 진행된다고 하네요. 전국적으로 200만명이다. 대상자는!!! 1. 필수업무종사자 (대중교통 근무자, 택배근로자, 환경미화원, 콜센터 종사자등) 2. 접종소외계층 (장애인,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등) 3. 아동, 청소년 밀접 접촉자 (학원, 청소년 관련 종사자, 실내체육시설 종사자 등) 4. 감염위험이 높은 시설 종사자 (일반, 휴게음식점, 노래연습장, PC방 종사자 등) 3..

뉴욕에 갈 수 있는 날이 올지는 모르겠으나.. 뉴욕에 가면. 보고자 했던 몇가지 중의 하나가 베슬 (Vessel)이다. 베슬(Vessel, TKA)은 뉴욕시 맨해튼의 허드슨 야드 재개발 프로젝트의 일환, 영국 디자이너 토마스 헤더윅이 설계한 이 정교한 벌집 모양의 구조물이다. 높이 16층으로 계단 154개, 계단 2500개, 관람객들이 오를 수 있는 공간이 80개로 구성돼 있다. 베슬은 5에이커(2.0ha) 허드슨 야드 공공광장의 주요 특징이다. 허드슨 야드 개발자 Related Companies에 의해 지원을 받았으며.. 최종 비용은 2억 달러로 알려져 있다. 2016년 9월 14일 베슬의 컨셉트가 대중에게 공개되었으며, 2017년 4월 착공해 이탈리아에서 제작되어 미국으로 이동하여 왔다. 베슬은 20..

우리나라에서는 갯벌을 흔히 볼 수 있는 환경을 하나이다. 근데 세계문화유산은... 엄청 대단한 걸로 생각한다. 이번에 갯벌과 세계문화유산이 하나의 단어로.... 세계문화유산으로 한국의 갯벌이 선정된 것이다.

요즘 정말 덥다. 아니 우리가 매번 이야기하는 "작년보다 더 더운것 같애"...이게 진짜 사실인지.. 최근 10년을 보자! 별로 큰 차이가 없다. 머 약간씩 차이가 나는 정도... 평균으로 하면 큰 차이가 없으나.. 점점 기온변화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 특히 여름이더라도 엄청 덥거나.. 아님.. 보통.. 이정도로.. 어정쩡하게 덥지는 않는 것이다. 국립기상과학원에 따르면... 1. 지난 106년간 우리나라의 연평균기온 변화량은 +0.18℃/10년으로 상승. 2. 연평균 최고･최저기온 변화량은 각각 +0.12℃/10년, +0.24℃/10년으로 상승. 3. 계절적으로 겨울(+0.25℃/10년)과 봄(+0.24℃/10년)의 기온상승이 가장 뚜렷함. 4. 최근 10년 동안 기온상승은 봄, 여름, 가을이 주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