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미쳐가는 날씨!!!

요즘 정말 덥다.

아니 우리가 매번 이야기하는 "작년보다 더 더운것 같애"...이게 진짜 사실인지..

최근 10년을 보자!

출처 : 기상청

별로 큰 차이가 없다. 머 약간씩 차이가 나는 정도...

평균으로 하면 큰 차이가 없으나.. 점점 기온변화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 특히 여름이더라도 엄청 덥거나.. 아님.. 보통.. 이정도로..

어정쩡하게 덥지는 않는 것이다.

 

국립기상과학원에 따르면...

1. 지난 106년간 우리나라의 연평균기온 변화량은 +0.18℃/10년으로 상승.

2. 연평균 최고･최저기온 변화량은 각각 +0.12℃/10년, +0.24℃/10년으로 상승.

3. 계절적으로 겨울(+0.25℃/10년)과 봄(+0.24℃/10년)의 기온상승이 가장 뚜렷함.

4. 최근 10년 동안 기온상승은 봄, 여름, 가을이 주도함.

5. 기온상승에 따라 고온과 관련된 극한기후지수는 증가하고 저온과 관련된 극한기후지 수는 감소함.

6. 여름일수는 +1.2일/10년*, 열대야일수는 +0.9일/10년*으로 증가 추세.

7. 서리일수는 -3.2일/10년*, 결빙일수는 –0.9일/10년*, 한랭일은 –1.9일/10년*으로 감소 추세.

8. 여름의 평균 최고기온과 관련된 극한기후지수(폭염일, 온난일)는 변화 없음. 

9. 최근 10년 동안은 저온과 관련된 극한기후현상이 다소 증가하여, 최근 30년간의 추세와 다른 경향을 보임.

 

결론은 계속적으로 더워지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만 이런 기후가 있는 걸까??

그린란드는 눈이 녹고 있다고 한다.

그린란드 덮친 이상 고온…하루 사이 85억t 얼음 녹아 | 연합뉴스

이 눈이 녹으면 어디로 갈까???

한반도 해수면 9㎝ 상승…10년후 전체면적 5% 잠길 우려

다들.. 예전부터 많이 들었을 것이다. 지구 온난화로..!!!! 많은 지대가 잠길것이라고...

그럼 모든곳이 더운걸까?

브라질 눈내린다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8월까지 지속예정 이상기후

저긴 눈온다고 난리다. 우리나라가 더워서 그런지.. 완전 반대편은.. 눈 내리고 난리다.!!!

 

난 온난화로 인해 잠긴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현대판 빙하기가 올지 모르겠다.

이런 이상기후는 신기하게 평형을 이루고 있다.

한쪽이 더우면.. 한쪽이.. 춥고..

빙하가 녹으면.. 다른 한쪽은 빙하가 형성되고...

지구라는 것은 평형을 좋아한다. 그래서 양자역학도.. 결론은.. 0인 것과 같이 평형을 유지하기 때문이다.

이건 나만의 생각이 아니다.

'2030년 북반부에 빙하기 올 수도'

 

IMF시대를 직접 경험을 한 시대와, 간접 경험 (영화나 혹은 다른 매체를 통해)을 한 시대가 공존하다.

IMF가 왔을 때 우리나라는 끝이라고 했다.

다들 없어지고.. 사라지고 있었으니깐.. 근데 살아남아서 성공한 기업은 현재 세계에서 최고의 위치에 있다.

항상 위기는 있었고,, 위기는 해쳐나가는데 시간이 필요했다.

 

현재 많은 위치에서 환경에 노력하고 있다. (솔직히 환경규제를 해서....어쩔 수 없이 하는 거지만..)

이 더위도 어쩌면 그리워할 지도 모른다.

아니. 우리에게 경고로 준 것이 코로나19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코로나 19로 인해 우리가 엄청 힘들고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상황이 달라지는 것도 있으니...

코로나가 지구 생태용량 초과일을 3주 늦췄다

다들 코로나로 인해 힘들지만.. 이 위기를 발판 삼아서 더욱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코로나19로 너무 어울해서... 희망 글씨 몇 글자 적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