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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상에서의 팁!! 296

방수에도 등급이 있어요!! 다 믿지 마세요.

과거 시계를 구매하면 방수 표시가 나와 있다. 제가 들고 있는 시계는 수심 30m까지 방수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했는데요. 진짜 그런지는 모르지만.. 방수를 잘 되었습니다. 비데를 사용하면서 부터 방수표시가 되어 있음에도.. 물로 인해 고장들이 자주 발생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방수등급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되면서 비데의 잔고장이 사라졌습니다. 이번에는 방수 등급에 대해 알아볼려고 합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현재는 방수등급을 표시하고 있는데요. 방수등급에서 IPX6? IPX4?을 볼 수 있는데, 여기서 IP란? IP(Ingress Protection)등급은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국제전기기술위원회(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IEC)의 간단한 방수 ..

수건의 비밀????

우리가 항상 달고 다니는 것중에 하나가 수건입니다. 수건은 다들 어떻게 구매하시나요? 오프라인? 온라인? 저는 온라인에서 대부분 구매를 하게 되는데.. 많은 정보롤 표시해주고 있죠. 수건의 사이즈, 중량, 사종, 실의 수 표시 등.. 참 많은 수건 스펙을 보여주는데.. 전 대충만 알고 있다보니. 그 스펙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수건을 구입하는 겸.. 수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수건도 역사가 있습니다. 수건의 경우 17세기 터키에서 발명되었다고 합니다. 이 시절의 수건은 현대의 수건보다 섬유조직이 촘촘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래도 처음 명명했던 역사서가 남아 있기에... 18세기에 들어와서 오스만 제국으로 발달되면서 우리가 알고 있는 수건의 형태로 정교하게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저희..

치아가 누렇다고 다 나쁜건가요??

하얀색 치아는 많은 이들에게 좋은 인상을 준다고하여, 미백이라는 것을 하고 있다. 보통 티비에 나오는 분들이 많이 했었는데, 지금 밖에 나가보면 많은 사람들이 치아는 매우 하얗다..(저는 너무 누런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미백 치아기구들이 치과가 아닌 가정집에서도 할 수 있는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런 제품들은 리뷰들이 많으니깐!! 한번 보세요!!! 특히 치과 전공의 의사분들이 많이 올리셨으니깐요!! 이제 본론으로 넘어가서... 치아가 누렇다고 우리는 양치질의 문제인지 확인하게 되는데... 이번에 치아의 변색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먼저 치아의 색은 어떤 것이 결정하는 것일까요? 치아의 구조 중에 반투명한 법랑질이 있게 되는데, 법랑질의 색이 비쳐 보이는 상아질의 색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입..

우리의 치약이 오줌???

하루에 세번!!! 3분!!! 우리가 어려서 부터 지켜왔던 양치질 공식??? 이다. 양치질뿐만 아니라 여러 방식으로 치아를 관리하고 있다. 심지어 치아 보험이라는 특정보험까지 생기는 것을 보면 우리는 치아에 대해 관심을 많다. 치아에 관심이 많은 나에게.. 치약은.. ㅋㅋ 그렇게 많이 생각해보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생각 좀 해보고자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치약은 기원 전 1559년 경 고대 이집트의 의학서인 "파피루스" 에서 처음 언급되었다고 합니다. 치약 성분으로 녹청을 넣고 번랑수를 첨가한 형태라고 합니다. 이물질 제거를 위한 연마제로 녹점토와 화타석, 그리고 유황과 꿀을 넣어 만들었다고 하네요. 지금도 이런 성분으로 하고 있다고 하니..발견한 사람은 천재일지 모르겠네요. 기원전 1세기에 로마..

염증과 감염의 차이?

염증과 감염의 차이를 알고 계시나요? 전 비슷비슷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알아보니 엄연히 다른 것이더라구요. 오늘은 염증과 감염의 차이를 알아보겠습니다. 염증은 Infammation으로 감염보다 더 넓은 의미입니다. 의미가 넓다고 하여 감염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염증은 우리 몸의 면역반응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감염보다 피도 많이 보이고, 백혈구도 많이 모인다고 하네요. 여러 가지 물질들이 많이 모이게 되면서 붉게 변하기도 하고 붇기도 하고 진물이 나기도 하고 통증도 생긴다고 하네요. 면역반응 뿐만 아니라 단순한 마찰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팔꿈치나 무릎 부위를 바닥에 오래 비비게 되면 염증이 생기게 되는데. 이것을 점액낭염이라고 하여 관절 주변의 물주머니가 부어오르는 것입니다. 화상..

수돗물?? 진짜 더럽나요??

우리에게 물은 없어서는 안될 존재입니다. 우리 신체의 80%는 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2%로만 부족하더라고 심한 갈증을 느끼게 됩니다. 10% 이상 부족하게 되면 생명에 위협을 주게 되는데요. 물을 멀리하면 피부 노화.. 신체 대사 작용의 문제.. 혈액순환 문제등 다양하게 영향을 주게 됩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물은 어디서든 쉽게 발견할 수 있지만... 음용에 적합한 것은 극히 제한적이다. 우리가 음용할 수 있는 물은 수돗물, 정수기, 물, 생수등이다... 여기서 제안한 수돗물은... 먹어도 되는지.. 항상 의구심을 가지고 산다. 그래서 이번에 한번 알아볼려고 한다. 수돗물.. 어디까지 믿어도 되는 것인지... 세계물맛대회라는 것이 존재한다. 한국수자원공사를 비롯하여 수도사업자들이 수돗물의 음용율을 높이기 ..

프랑스에서 온 단어 "비데 (Bidet)"

요즘 백화점 화장실에 가보면 흔히 비데를 볼 수 있다. 비데를 렌탈까지 하는 업체들도 많다. 2000년 초반에만 하더라도 비데는 극소수만이 사용하는 것이었는데.. 현재는 비데가 없는 집이 없다. 심지어 집 구매시 비데 설치를 옵션으로 하는 경우도 많다. 오늘은 비데에 대해 알아볼려고 합니다. 비데 (Bidet)는 프랑스에서 유래된 단어입니다. 비데의 기원은 프랑스 귀족 사회에서 애완용 조랑말을 비데라고 칭했습니다. 16세기부터 온수를 담아 일을 본 후, 뒷처리를 하는 도기제품이 등장하면서 부터, 유럽의 귀족층들은 조랑말을 타는 것과 같이 걸터 앉아서 사용했다는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비데의 발명은 십자군 원정에세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는 중에 중세기사들에 의해 발명되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합니다. 초기 ..

음주 측정기? 어떻게 진행되는 걸까요?

음주측정기에 관해서는 많은 썰들이 있으며... 음주측정기를 피하는 방법이라고 해서 많은 것들이 나열되어 있다. 피하는 방법 중에 하나는 입에서 술냄새가 안 나도록 하는 것이다. 이게 정말 믿어도 될지 라는 심정으로 해보신 분들은 많이 없을텐데... 음주측정기에서는 전혀 상관이 없다. 입안에 냄새를 뺀다고 다 해결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럼 음주 측정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우리가 알고 있는 음주 측정은 호흡시 발생되는 알코올 농도이다. 입에서 나는 냄새들은 어떻게든 감출 수 있지만, 폐속에 있는 알코올은 감추는 방법이 없는 것으로 안다. 술을 마시게 되면 체네로 들어간 알코올 성분이 호흡, 땀, 소변으로 배출되는 10%정도를 제외하고는 전부 위와 장에서 흡수가 된다. 장에서 음식물과 같이 흡수되어 ..

수박을 고를때 우리가 두드리는 이유는?

무더위는 잘 이겨내셨나요? 이번 여름보다는 가을장마로 더운 것 보다는 후덥지근 한 시기가 가장 긴 연도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좀 늦은 감도 있지만... 수박을 고를때 우리는 두드려 보고 고르는데.. 두드려 봐도 이게 잘 익은건지.. 항상 헷갈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번에 제대로 정리해볼까 합니다. 수박은 동의보감(서박이라고 가리키네요.)에서도 갈증을 해소해주는 여름철의 최고의 과일이라고 적혀 있을정도로 많은 수분을 함유하고 있는 여름 과일입니다. 과거에는 여름철에서만 먹을 수 있었는데, 3월부터 제철 과일을 먹을 수 있게 되었으나 보관방법의 발달로 마트에 가면 언제든지 볼 수 있는 과일이 되었습니다. 둥근 모양의 수박 외에도 네모난 수박, 하트수박, 애플 수박 등과 다양한 수박들이 우리 눈에 공개되어 가..

천도?백도?황도? 이번에 제대로 구분해보자!

여름의 제철과일인 복숭아를 많이 드셨나요?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비타민 함량이 높은 복숭아는 9월 중순부터 10월까지 황도는 초가을의 큰 일교차와 충분한 일조량으로 높은 당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복숭아의 경우 구입하여 4일 안에 먹는 것이 가장 좋으며, 생으로 먹가나 가공식품으로 잘 나오고 있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복숭아는 실온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먹기 전에 냉장고에 넣어줘서 먹으면 시원한 맛까지 즐길 수 있지요. 복숭아의 경우 천도, 백도, 황도 복숭아가 있는데.. 이번에 제대로 구분해서 알아볼려고 합니다. 복숭아의 구분할 때에는 껍질에 털이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서 나눠집니다. 껍질이 털이 있는 복숭아 (peach) 와 털이 없는 복숭아 (nectarine) 으로 구분됩니다. 천도 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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