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일상에서의 팁!!

열대과일?? 이상기후로 우리에겐 기회??

우주네가장 2021. 8. 1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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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열대과일은 항상 수입으로 알려져 있었다. 심지어 우리 부모님 세대 (응답하라 1988 정도..) 에서 바나나는 완벽한 수입으로.. 바나나의 가격보다는 유통비용이 너무 비싼 시기도 있었다.

출처 : 국민일보

예전에는 우리에게 가격이 높아 가까이 할 수 없었던 바나나는 유통 구조의 혁신으로.. 더더욱이 바나나를 쉽게 만날 수 있다. 심지어.. 우리나라에서 바나나가 재배를 한다는 것이다. 기술에 발달도 있지만..그만큼 날이 따뜻해 지고 있다는 것이다.

 

 

경남 재배 유기농 바나나…온라인 할인 판매로 판로 개척

경남농협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산 바나나 농가 판로를 확대하고자 온라인 할인 판매를 했다고 13일 밝혔다.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지난 12일 오전과 오후 2회 방송으로 국산 유기농

www.nocutnews.co.kr

 

 

해남군, 바나나 이어 파인애플 재배 ‘성공’

해남군 농업기술센터 첨단하우스에서 파인애플 실증재배를 하고있다. /해남군 제공기후변화 대응…‘아열대 과수’ 국산화 속도[더팩트 l 해남=김대원 기자] 전남 해남군이 바나나..

news.tf.co.kr

기후변화로 인해 우리가 생각하지도 못한 과일들이 재배가 가능하고 있음을.. 좋은 소식일수도 있으나.. 이상기후현사이 점점 진행되어 가고 있음을... 

출처 : 연합뉴스

심지어 우리 농촌진흥청 농산업경영과 연구팀에서 망고 등 아열대 작물의 재배 실태를 분석하였는데.. 엄청난 증가를 보이고 있음을 보고 했다.

출처 : 농촌진흥청

국내 생산 아열대 과일 중에 재배 면적 1위는 망고이고 2위는 백향과 3위 바나나 4위 용과 순이었다. 특히 망고는 압도적인 수치이다. (전체 면적의 1/3이 망고라고 보면 된다.) 

예전에는 제주도가 주로 생산 재배 면적이었다면. 점점 경남, 전남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용과나 파파야는 경남에서 재배하는 양이 40%이상이다.

출처 : 와디즈

이상기후로 인해 우리나라에서 재배할 수 있는 품종이 증가되는 것은 사실이나.. 이런 현상이 좋고 나쁨이 공존하기에.. 

요즘 이상기후에 대해 이슈가 많다.

 

“폭염 아니면 홍수 … 지구가 이상하다” - 교수신문

[이상기후 대응 이슈] 한쪽에선 폭염과 화재, 다른 쪽에선 홍수 등 이상기후가 현실이 됐다. 이런 현상에 대해 기후과학자인 플라비오 레너 코넬대 교수는 “기후변화가 없었을 때보다 이상기후

www.kyosu.net

이상기후에 대해 불안감을 조성하는 것은 있는 것도 없지 않나 존재하나. 우리에게 환경을 좀 더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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