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장어 vs. 바다장어 ??

출처 : 조선일보

어제 2021년 말복이 지나갔다. 다들 건강 보양식으로 잘 챙겨 드셨는지>??

오늘은 장어란 보양식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볼려고 한다.

보양식으로 챙겨 먹는 장어는 칼슘, 인, 철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허약 체질을 개선하고 성인병 예방에 좋다고 한다.

고단백 음식으로 알려진 장어는 특히 비타민 A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

 

우리가 음식점을 가서 장어에 대한 가격을 보게 되면.. 민물장어와 바다장어는.. 가격차이가 조금 많이 난다.

둘다 고단백의 음식이지만.. 왜 이런 차이가 나는지 궁금해서 조사해 보았다.

민물장어	바다장어
뱀장어목 뱀장어과에 속하는 바다 어류의 일종 바다에서 태어나 강에서 자라는 특징	뱀장어목 붕장어과에 속하는 장어의 일종 바다에서 태어나서 쭈욱 바다에서 생활
몸길이는 보통 1m 전후 형태는 몸이 둥글고 길어서 다른 어류들과 쉽게 구별 가능 아주 잔 비늘이 피부에 묻혀 있는 형태 배지느러미는 없고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는 길며 꼬리지느러미에 연속되어 뒤끝에서 뾰족	몸빛은 등쪽은 다갈색이고, 배쪽은 백색 등지느러미·뒷지느러미 및 꼬리지느러미의 가장자리는 검은색 대부분이 가슴지느러미를 가짐 옆줄에 있는 작은 구멍들은 희고 뚜렷 이 옆줄의 흰 구멍 위에는 또 한 줄의 흰 구멍이 줄지어 있는데 그 수는 옆줄보다 훨씬 적음. 몸에 난 비늘의 수는 매우 적음
2~5월경에 바다에서 강으로 올라가서 5~12년간 생활	우리나라 전 연안에 서식 1~2년생 : 수심 10m 3년생 : 수심 20~30m 4년생 : 육지에서 먼 바다
8~10월경 산란기가 되면 바다로 나가 700~1,200만개의 알을 낳고 그대로 즉사	아열대 해역의 해구 가까운 곳까지 이동하여 봄~여름에 걸처 산란하는 것으로 추정
처음부터 양식을 하는 것이 아니라 주로 강으로 올라오는 실뱀장어를 그물로 잡아 양식을 진행	바다에서 쉽게 잡을 수 있기에 양식없이 거의 자연산

출처 : 나무위키, 시선뉴스

 

양식이 가능하다는 결과들이 나왔는데.. 이건...거짓말로...(그래서 가격이 비쌈...)

완전 양식 성공했다던 민물장어… 4년전 공식발표는 ‘뻥튀기’

가격이 비싸니... 민물장어가 영양학적으로 더 좋다고 언급되고 있으나..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

민물장어는 바다장어에 비해 기름기가 많음. (바다에서 살고 있기에 소금에 영향과 강에서의 여러 미세종에 대한 몸에 보호로 기름기가 많은 것으로 추측하고 있음.)

바다 장어의 경우 혈액 자체에 독이 있어 혈액을 제거 하고 회로도 섭취가능하나.. 민물장어는 세균들이 많아서. 무조건 구이로 가능

 

가격이 다른 이유는 결국.. 민물장어는... 바다에서 태어나.. 민물로 가는 중에 많은 개체가.. 즉사하는 경우와 포식자에게.. (포식자에게 보호하면서 키우는 방식을.. 민물장어 양식으로 판단하면 될 것 같다.)

 

결론은... 바다장어는 구하기 쉬워서 가격이 싸다... 는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