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일상에서의 팁!!

된장!!!막장!!! 그리고 쌈장의 미묘한 차이???

우주네가장 2022. 9. 2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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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장이 정말 발달한 나라입니다. 장말 다양한 장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심지어 지역마다 다양한 장들이 있을 정도 입니다. 와이프의 아이디어 추천으로 오늘은 된장과 막장!! 그리고 쌈장 차이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일단 된장!! 막장!! 쌈장의 가장 큰 공통점은 무었일까요? 그건 메주입니다. 꽁을 쪄서 빻은 것을 직육면체로 만들어서 장기간 말려 놓는 것이 메주라고 합니다. 메주에서 시작하여 우리가 알고 있는 장들이 달라지게 됩니다.

출처 : 매일신문

된장은 간장을 담그고 난 메주의 간장을 완전히 빼내어 난 다음에 고체 덩어리를 따로 모아 꾹꾸 눌러서 장기간 발효시키면 잼과 같이 변하게 됩니다. 이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전통 방식의 재래식 된장입니다. 들어가는 재료, 숙성시간, 숙성 방법에 따라서 된장의 종류는 정말 다양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장의 베이스는 된장으로 보셔도 됩니다.

출처 : 한국외식신문

된장으로 시작된 막장은 메주콩을 팍팍 으캔 메줏가루와 보리, 소금, 고추씨 가루를 섞어 단기간 숙성시켜서 먹는 숙성형 된장입니다. 지역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단기간에 먹는 숙성에 있어서는 동일합니다. 강원도에서 먹는 막장은 간장을 빼지 않은 메주를 발효시키기에 달콤한 맛과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간장을 빼지 않기에 다른 지역의 막장보다 영양가가 높다고 합니다.

출처 : CJ 뉴스룸

마지막으로 알아볼 것은 쌈장입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쌈장은 고기먹을 때 먹는 장입니다. 쌈을 싸서 먹는다고 하여 쌈장이 되었다고 하는데.. 진짜인지는 모르겠네요. 된장을 베이스로 하여 고추장과 참기름, 마늘, 양파, 깨 등의 다양한 재료를 배합하여 만든 장입니다. 

 

오늘은 간단히 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의 글을 매번 잘 읽어주시는 분이 추천해주신 아이디어로 내일 포스팅 다시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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