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일상에서의 팁!!

골프화!! 생각보다 긴 역사!

우주네가장 2022. 9. 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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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화는 당연히 스윙시 지면과의 접지력 및 체중이동에도 관여한 비거리등의 기능을 활성화 합니다. 골프화를 고를때 다들 어떻게 하시나용? 앞에서 언급한 대로 잔디에서 신을 수 있는 접지력, 적당한 발수 및 방수력, 스윙시 지면반력을 제공하고 장기간 워킹시 피로를 줄여주는 쿠션닝.. 이 세개만 보는데.. 다들... 디자인도 보시죠?? 오늘은 골프화에 대해 얕은 지식으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출처 : 옥션

골프화의 브랜드 중에 최고급은 어디일까요? 찾다보니 풋조이라고 하네요. 골프화 전용 브랜드로써 많은 역사를 자랑하는 브랜드입니다. 프리미어라인은 클래식해서 단정하게 입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풋조이와 버금가는 브랜드로 에코를 들 수 있습니다. 골프화로써 고어텍스를 이용하기에 방수 & 발수력이 뛰어납니다. 가격은 저렴하지는 않지만, 풋조이에 비해 기능이 뛰어나 가성비 골프화라고 합니다. 그 외에는 나이키, 아디다스, 언더아머, 지포어, 미즈노, 아식스 등이 있습니다. 풋조이와 에코와는 다르게 좀 더 기능을 중요시 여기며 내구성이 정말 좋습니다.

출처 : Shop.buddy.co.kr

골프화의 기원은 귀족들이 골프를 즐기기기 시작하면서 놀이에 적합한 신발이 필요하게 되면서 귀족들의 구매 요청으로 인해 탄생했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스코틀랜드 잔디는 다른 잔디보다 더 미끄러워 구두 밑창에 잔가시를 달기도 하고 스파이크 끈을 매서 신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구두 밑창에 못과 핀이 장착된 신발을 신기도 했지만 잔디 손상이 너무 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온것이 1891년에 나사식 스파이크가 보급이 되었고 이것이 본격적으로 사용되면서 벌써 오늘날의 골프화의 기원입니다.

출처 : https://story.golfzon.com/1533

기능이 어느정도 안정화 되면서 디자인이 적용되기 시작되었습니다. 1906년 미국의 스팔딩시는 '새들 옥스퍼드' 골프화를 선보여 본격적인 골프화 패션 시대를 열었습니다. 이 신발은 끈 주위에 안장 모양의 가죽을 덧 되었는데 당시에는 혁신적인 디자인이라 유명 매거징닌 '라이프'에도 소개되었습니다. 이 디자인은 클래식의 기준이 되었을 정도 입니다. 

출처 : 골프이슈

1980년대 초에 비로서 오늘날의 운동화 스타일이 골프화가 등장하였습니다. 가죽 소재에서 벗어나 더욱 가볍고 활동성을 강조하였으나 골프화의 징은 여전히 쇠가 달린 투박한 스타일이라 재미를 보지 못했습니다. 화이트 혹은 블랙이 아니면 대부분이 클래식 스타일이 주류를 이루었다고 합니다. 

출처 : 골프이슈

1990녀는 소프트 스파이크의 등장입니다. 오늘날의 플라스틱으로 만든 골프화의 탄생으로 보시면 됩니다. 잔디의 손상을 획일적으로 줄여주며 스윙 시 견고함을 제공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겨울철에는 미끄럽다'는 둥, '스윙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둥, '자주 갈아 주어야 한다'는 둥으로 진입하는 데에 장벽이 컸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결국 쇠로 된 '징'의 퇴출의 시작되었습니다.

출처 : https://www.camp-gazua.com/%EA%B3%A8%ED%94%84%ED%99%94-%EA%B3%A8%ED%94%84%ED%99%94-%EA%B3%A0%EB%A5%B4%EB%8A%94%EB%B2%95-%EA%B3%A8%ED%94%84%ED%99%94-%EA%B4%80%EB%A6%AC%EB%B0%A9%EB%B2%95%EC%97%90-%EB%8C%80%ED%95%B4-5%EB%B6%84/

징없는 골프화가 대중화가 되면서 국내에서도 하이브리드 타입의 골프화가 등장하면서 현재는 디자인과 기능을 한번에 잡은 골프화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골프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축구화와 농구화와는 다르게 귀족들의 운동이다 보니.. 기능이 생각보다 떨어지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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