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일상에서의 팁!!

좋은 건 다 아는데.. 비싸서 꺼리게 되는 갈치!

우주네가장 2022. 6. 1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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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는 호불호가 없이 모든 사람들이 다 좋아할 생선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회를 좋아하는 분들이 갈치회를 맛을 보면 다른 회는 눈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너무 맛있는 생선입니다. 요즘 저희 아이에게 갈치먹인다고…. 뼈 바른다고 정말 손이 깨끗한 날이 없는… 뼈를 최대한 덜 바를려고 하니 큰 놈을 사야하고.. 큰 놈은 가격이 넘사벽이고.. 참 고민을 하게 만드는 갈치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출처 : 롯데호텔매거진

갈치는 고등어목 갈칫과의 바닷물고기 입니다. 생태학적으로는 심해에서 산다고 합니다. 갈치가 등장한 시기는 화석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백악기 후기에 미국 남부지역에서 발견되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신생대 마이오세시대의 포항에서 가끔식 출토되고 있습니다.

출처 : 한국민속대백과사전

은빛의 펄이 특징인 갈치는 펄이 핵산 염기 중 하나인 구아닌으로써 날것으로 많이 먹으면 복통을 일으킬 수 있으나, 익혀서 먹는 경우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 펄들은 벗겨내서 립스틱, 네일 에나멜 등의 화장품 재료로 사용됩니다. 과거 인조 진주 겉면을 코팅하는 데에도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출처 : 인어교주해적단

갈치는 몸길이가 1m정도이며 몸은 가늘고 길며 납작하며 논 사이 간격은 평평합니다. 입은 크고 아랫부분이 돌출되어 있는 형태이며, 양턱 앞부분의 이빨 끝은 갈고리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배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 허리뼈가 없으며, 등지느러미는 길어서 등표면을 모두 덮고 있습니다. 대륙붕의 모래진흙 바닥에서 서식하고 있으며 밤에 활동을 합니다. 산란기는 7-9월이며 육식성으로 플랑크톤 및 정어리, 전어, 오징어 등을 먹으면서 성장합니다.

출처 : 중앙일보

갈치는 심해에서 사는 물고기다보니 1기압 밖에 되지 않는 대기압에서는 견디지 못해 금방 적어버립니다. 그래서 산지가 아니면 회로 먹기 참 힘든 생선입니다. 다른 생선에 비해 냉동과 생물의 맛 차이가 아주 심한 편이라, 특히 냉동은 수분이 소실이 심합니다. 남해안에서 회로 먹을 수 있는 곳으로는 여수나 제주도가 있습니다.

출처 : 머니투데이

에너지 에너지 49kcal
수분 61.6g
단백질 16.5g
지방 20.9g
당질 0g
회분 1.0g
무기질 칼슘 12mg
마그네슘 29mg
0.2mg
나트륨 88mg
칼륨 290mg
아연 0.5mg
구리 20ug
망간 20ug
비타민 비타민A 52ugRE
비타민B1 10ug
비타민B2 70ug
비타민B6 0.2mg
비타민B12 0.9ug
비타민C 1mg
비타민D 14ug
비타민E 1.2mg
나이아신 3.9mg
엽산 2ug

- 혈관 건강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혈액 흐름 개선 및 콜레스테롤 수치 낮춰줌

- 소화 기능 강화

무기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신진대사 촉진 및 위산 분비를 조절하는 가스트린 호르몬을 덜 자극하여 위벽 보호

- 두뇌 발달

양질의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인 DHA, EPA가 풍부하여 두뇌 활동 향상

- 성장 발육 촉진

리진, 페닐알라닌, 메티오닌 등의 필수아미노산은 성장기 어린이 발육에 도움

- 골다공증 예방

칼슘이 풍부하여 골밀도를 증진하여 골다공증 예방

- 나트륨 배출

나트륨에 비해 칼륨이 풍부하여 체내 나트륨 제거에 효과적

- 다이어트

비타민D가 풍부하여 체내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 및 지방 에너지 사용 활성화

- 눈 건강

비타민A가 풍부하여 눈의 피로 회복 및 시력 개선

출처 : CJ더마켓

오늘은 갈치에 대해 쭈욱 글을 써보았습니다. 갈치… 참 맛있는데… 비싸서.. 항상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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