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일상에서의 팁!!

새콤달콤의 상징!! 6월의 빨간 열매!! 앵두!!

우주네가장 2022. 5. 2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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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란 표현은.. 옛날 우리나라 여성들이 선망하던 입술은 앵두같이 다정하게 다물어진 발그레한 입술을 앵두라고 했었는데.. 지금은 좀 많이 기준이 달라진 것 같긴한데.. 그래도 앵두 입술은 좋은 의미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앵두는 참 먹기가 어렵다기 보다는 잘 안 먹게 되던데... 오늘은 앵두라는 포스팅을 하면서 한번 앵두 과일을 먹어보고자 마트로 갈려고 해요.

출처 : https://www.foodnuri.go.kr/portal/bbs/B0000283/view.do?nttId=219955&menuNo=300063&pageIndex=1

앵두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입니다. 원산지는 중국 화북지방으로 추측되고 있읍니다. 한국에서도 재배되고 있는데 중북부 지방에 자라고 있으며 높이가 1-3m정도 됩니다. 잎은 타원형 이며, 꽃은 분홍색 또는 흰색이 4월경에 잎사이에서 1-2개씩 피어납니다. 열매는 곧 다가오는 6월에 빨갛게 익는 앵두를 보실수 있습니다.

출처 : https://brunch.co.kr/@kanghyounsuk/197

앵두는 고려시대부터 제사의 공물로 쓰거나 약재로 쓰인 귀한 열매라고 합니다. 조선시대 들어와서는 왕실에 제사를 올릴 때 제물로써 사용할 정도로 과거 귀한 대접을 할때 사용하는 과일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요즘은 그리 많이 보이는것 같지는 않네요. 아님 제 주위가 그닥 선호하지 않는가 봅니다.

출처 : https://dailimseed.co.kr/?r=home&m=shop&cat=59&uid=164

과거 앵두나무는 크게 중국과 유럽으로 나뉘게 되었는데... 재배능력이 진화하게 되면서 우리가 앵두를 사러가게되면 대부분이 미국이나 뉴질랜드라고 합니다. 농촌에서는 울 밑이나 뜰에 앵두나무를 심어 앵두나무를 정원용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6월이 되면 열매가 익어 따먹는 용도로 사용하였습니다. 앵두는 내한성이 매우 강한 편이고 물이 잘 빠지는 모래와 같은 사질양토가 좋으며 성장 속도는 느리지만 나무 아래 자 생모가 아주 많이 나와 열매를 많이 열리게 됩니다.

출처 : https://m.simpol.co.kr/front/productdetail.php?productcode=003004000000002969&code=024000000000

우리나라에서 앵두라는 것이 사용한 문헌들을 보게 되면 제민요술에 재배 기록이 나와 있으며 고려시대"포은집" 에 등장하기도 하였습니다. 고려시대부터 문헌이 있으니 그 전부터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나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출처 : http://www.senior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4995

에너지 에너지 24kcal
단백질 0.6g
당질 6.8g
지질 0.3g
회분 0.5g
식이섬유 1.1g
무기질 나트륨 4mg
아연 0.1mg
엽산 2.3ug
17mg
철분 1.1mg
칼륨 268mg
칼슘 6mg
비타민 나이아신 0.5mg
베타카로틴 6ug
비타민A 1ugRE
비타민B1 20ug
비타민B2 20ug
비타민B6 80ug
비타민C 13mg
비타민E 0.8mg

 - 혈관 건강

안토시아닌 성부니 풍부하여 혈관 내 중성지방을 낮춰주고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여주어 대사 증후군을 완화

- 피로회복

포도당과 과당이 풍부하며, 사과산드의 유기산이 풍부하여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활성화

- 폐기능 강화

동의보감에 따르면 앵두는 폐기능을 도와 호흡을 편하게 해주고 소화 기능 활성화 (라이코펜 성분)

- 피부 건강

풍부한 비타민은 피부 잡티를 제거해 피부 미백 및 안토시아닌의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활성 산소 제거

- 다이어트

낮은 열량 및 펙틴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운동을 활발히

- 부종 제거

칼륨이 풍부하여 나트륨을 흡수하여 체내 나트륨을 배출하여 신장 활동 활성화

- 관절 강화

안토시아닌 성분은 관점염의 증상 완화 효과 및 소염효과가 있어 염증 질환 치료에 효과적

- 불면증 개선

멜라토닌 성분이 풍부하여 수면주기를 조절

- 빈혈 예방

철분과 엽산이 풍부하여 혈액생성이 크게 관여하는 헤모글로빈의 생성 촉진 및 산소 공급 원활

 

앵두.. 포스팅을 해보니 꼭 먹어보고 싶네요. 아직 술이나 잼으로 밖에 먹어보지 못했는데.. 오늘은 과일로!!! 아니 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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