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일상에서의 팁!!

마늘.. 좋지만.. 정말 여기까지 일줄이야...

우주네가장 2022. 4. 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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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게는 마늘을 빼고 문화얘기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오랫동안 마늘을 즐겼습니다. 예로부터 조상들은 냄새를 제외하고 모든것이 이롭다는 뜻을 담아 마늘을 "일해백리"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과거부터 쭈욱 마늘 사랑은 여전했으나, 마늘에 효능이 하나하나 알게 되면서 마늘의 사랑은 더더욱 사랑스러워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이 마늘 먹는 양은 1년에 약 6kg 정도로 소비를 한다고 합니다. 마늘을 잘 먹지 않았던 유럽쪽 사람들에게는 충격이었겠죠... 오늘은 정말 좋은데 표현을 방법이 없는 마늘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출처 : 코메디닷컴

2002년 미국의 언론매체중의 하나인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 푸드에서 당당하게 선정된 마늘은 강한 향과 매운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한 향과 맛 만큼 강력한 살균 및 향균작용, 항암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늘은 63%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영양소, 미네랄 등의 작은 녀셕에서 너무 많은 것들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마늘 향은 알린이라는 유기화합물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보통 알린은 아무런 향을 지니고 있지 않으나 마늘을 다지거나 썰게 되면 마늘 속에 들어있던 알리나제가 작용하여 알린이 알리신으로 바뀌게 되면서 강한 향을 우리에게 전달해 줍니다.

출처 : 꽃피는 아침마을

마늘은 우리나라가 원산지가 아닌 이집트가 원산지로써 여러해살이 외떡잎 식물입니다. 아스파라거스목 수선화과 부추아과 부추속에 속합니다. 마늘은 보통 향신료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채소로, 주로 양념에 사용됩니다. 불교에서는 오신채 중의 하나로 꼽고 있습니다. 마늘은 1870년 황필수가 저설한 "명물기락"에 따르면, 맛과 향이 강하다해서 맹랄이라 불렸고, 이후 "마랄"이 되었다가... 우리가 알고 있는 "마늘"로 정착되었습니다. 

출처 : 허브줌

영어 Garlic의 경우 고대 영어로 gar는 창을, lic은 양파나 부추 같은 맛이나 향이 강한 식물을 가리킵니다. lic는 부추속 식물인 리크와도 어원이 같습니다. 꽃이 피기 전 봉우리가 들어찬 모습이 마치 창과 비슷하여 붙은 이름으로, 마늘대를 마늘창이라고 부르며 술안주 삼아 수금간을 친 후 구워 먹는 풍습이 있습니다.

출처 : 식품저널

에너지 에너지 123kcal
단백질 7.03g
탄수화물 26.65g
당류 0.47g
수용성 식이섬유 3.3g
무기질 칼슘 8mg
0.82mg
마그네슘 23mg
124mg
칼륨 357mg
아연 0.66mg
셀레늄 4.31ug
몰리브덴 3.4ug
요오드 2.23ug
비타민 비타민 B1 0.2mg
비타민 B2 0.3mg
니이아신 0.6mg
비오틴 6.48ug
엽산 125ug
비타민 C 11.86mg
비타민 E 0.2mg

- 혈압 안정 탁월

마늘의 주요성분인 "알리신"이 혈압을 낮춰주는 역할을 담당하며 혈압을 높이는 안지오텐신 II를 억제

- 염증 진정

알리신은 강력한 살균 및 항균작용으로 식중독 균을 죽이고 위궤양을 유발하는 헬로코박터 파이로리균을 죽이는 효과로 페니실린보다 강한 항생제

-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총콜레스테롤과 LDL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효과

- 면역력 증진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할 때 마늘을 먹는 민족이 먹지 않는 민족보다 걸릴 확률이 60%가 감소했다는 사실

- 혈액 응고 감소

동맥 경화 및 좁아지는 축상 경화증 예방

- 강력한 항산화 작용

혈관에 유익한 항산화제는 염증 감소, 암과 같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유해한 활성 산소를 흡수

출처 : https://m.blog.naver.com/gr22nade/221848718711

마늘... 생각보다 탄수화물이 높아서 놀랐습니다. 그래서 구우면 단맛이 올라오는 거였네용. 오늘 마늘에 고기 한점.. 먹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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