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와 항상 헷갈렸던 씀바귀.. 저만 헷갈린 것일수도... 3~4월에 제철인 봄나물의 대표 제철 나물인 씀바귀는 나물이나 무침으로 많이 먹습니다. 시골, 들판, 논두렁 등의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잇는 씀바귀는 지역마다 쓴귀물, 싸랑부리, 쓴나물, 싸랭이, 꼬채라고 부르는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 씀바귀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씀바귀는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써,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등지의 아시아에서 많이 분포되고 있습니다. 뿌리와 잎에 있는 흰즙의 맛이 써서 씀바귀라는 이름을 가졌다고 합니다. 씀바귀는 오래전부터 효능이 잘 알려져 있어서 약재로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에너지 | 에너지 | 55 |
단백질 | 2.5g | |
당질 | 11.2g | |
지질 | 0.6g | |
식이섬유 | 6.6g | |
회분 | 0.7g | |
무기질 | 나이아신 | 0.8mg |
나트륨 | 10mg | |
아연 | 0.03mg | |
엽산 | 16.1ug | |
인 | 46mg | |
철분 | 3.9g | |
칼륨 | 202mg | |
칼슘 | 69mg | |
비타민 | 비타민B1 | 0.17mg |
비타민B2 | 0.09mg | |
비타민B6 | 0.14mg | |
비타민C | 8mg | |
비타민E | 0.48mg |
-혈관 질환 예방
씀바귀에 다량으로 들어 있는 시나로사이드와 토코페롤등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관 건강에 전반적인 도움
- 항암 효과
알리파틱과 이눌린은 암세포의 생성과 증식을 막아주는 항암효과
- 간 건강 개선
아르기닌, 알라닌, 트레오닌 등의 성분은 간에 축적되어 있는 독소와 노폐물 제거
- 빈혈 예방
엽산과 철분이 풍부하여 조혈작용를 하여 빈혈 예방 및 개선
- 노화 예방
토코페롤과 시나로사이드 성분이 여러 항산화 효과로 체내 세포를 파괴하여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 산소를 제거
- 해열효과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채내 열을 내려주고 내장에 축적되어 있는 독소 제거
- 습진 치료
습진으로 인한 손끝이 갈라지고 통증이 있는 경우에 효과적
- 위장 건강
트리테르페노이드 성분은 소화력을 증진하여 장의 건강 개선 및 식욕 촉진
- 면역력 강화
알리파틱 성분이 체내 신진대사와 혈액순환 활발하게 하여 체내 면역체계 증진
- 당뇨예방
이눌린 성분은 인슐린의 분비를 조절하여 혈당 조절
민들레와 헷갈렸던 씀바귀.... 약간의 씁쓸한 맛이 있지만 먹다보면 중독성을 가지게 되는 그 맛... 이번 봄에 씀바귀로 우리 건강을 챙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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