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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늙은 호박... 우리에겐 건강식품

우주네가장 2021. 12. 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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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는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들을 찾아서 추위를 이겨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호박죽도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음식으로 많은 곳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보통 호박죽은 겉이 노랗고 단단한 늙은 호박을 이용하여 만드는데, 이 호박의 정식 명칭은 청둥호박이라고 합니다. 이 청둥호박은 타임지에서 10대 건강식품으로 선정될 정도로 고영양을 가진 식재료입니다. 오늘은 늙은 호박...청둥호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헬스조선

식물줄에 박과에 속하는 늙은 호박은 8월~10월 중에 수확됩니다. 수확을 바로 해서 먹을 수 있으나, 수확하지 않고 숙성을 시키는데, 숙성되는 정도에 따라서 더 많은 영양소와 효능을 갖고 있어 보통 11월에서 12월 사이에 수확합니다. 늙은 호박은 겉이 단단해야 하며 선명하게 황색을 뛰는 것이 좋습니다. 잘 고르는 팁중에 하나는 흰가루가 많이 묻어 있을수록 숙성이 잘 되어 있다고 합니다.

늙은 호박은 겉이 단단하여 저장성이 좋고 과육은 물은 어린 덩굴과 잎까지 먹을 수 있는 훌륭하며 활용도가 다양한 식재료 입니다. 보통 호박죽, 호박전, 호박고지, 호박 범벅 등의 형태로 이용해 왔으나, 찌개, 수프 등의 재료에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출처 : 글로벌이코노믹

- 체력 회복에 효과적

늙은 호박은 한국의 전통 보양음식입니다. 철분, 칼슘, 비타민C가 풍부하여 우리의 체력 회복을 도와줍니다. 뿐만아니라 호박의 당분은 소화가 잘 되어 있는 조직이여서, 쇄약해는 사람에게는 소화 및 체력회복에 효과적입니다.

- 콜레스테롤 수치 및 혈압을 안정

혈관계열에 효과적이다 보니 심근경색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베타카로틴은 불포화지방의 산화물 축적과 산화된 지질 단백질이 혈전을 만드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를 합니다. 심근경색의 예방은 보통 베타카로틴의 함량에 따라 예방 정도가 결정된다고 합니다.

출처 : 힐팁

- 암 예방

베타카로틴은 혈액뿐만아니라 활성 산소를 무해화하기 때문입니다. 활성산소가 나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며 발암 물질들의 생성을 촉구하는데, 베타카로틴이 활성산소를 무해화하기 때문에 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 다이어트

탄수화물의 함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습니다. 호박은 다른 식품에 비해 식이섬유가 다량으로 있다고 합니다.

- 눈의 노화 및 황반변성 질환을 예방

비타민 A로 전환된 베타카로틴이 눈의 점막을 촉촉하게 하여 눈의 영양소 공급에 원활하게 해줌으로써 황반변성을 예방합니다.

- 우을증 개선

L-트립토판이라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합니다. L-트립토판은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의 주 재료 입니다.

- 위궤양 예방 및 완화

카로틴, 비타민 C가 풍부하여 위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 안티에이징 효과

비타민 C가 풍부하여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습니다.

- 정장작용과 변비 개선

불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 예방 및 장내의 좋은 균을 활성화시켜 배변을 촉진합니다.

- 감기 예방

비타민 A와 비타민C가 풍부하여 점막의 저항력을 높이며, 호박은 몸을 따뜻하게 만드어 주어 감기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 붓기 제거

호박의 이뇨작용으로 인해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시키는데에 효과적입니다.

출처 : 힐팁

오늘은 늙은 호박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론 호박죽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호박죽 대진 호박전으로 이 겨울을 이겨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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