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누구인가?

1. 결혼?

- 기혼자 (2019. 03. 30 울산에서!!)

 

2. 사는 곳?

- 울산에서..

(전세로 살다가 전세 폭등으로 방랑하다가...

운 좋게 완전 구축 아파트 구입... 근데 95%가 빚....)

 

2. 직업?

- 회사에서 이익을 깍아먹는 사람 (연구원...)

 

3. 가족?

- 나를 믿어주는 인생의 동반자랑 아들 한명 (총 3명)

 

4. 인생의 터닝 포인트?

- 대학원 그만 둔 날

 

5. 그렇게 생각하게 된 이유?

- 자신감에 넘쳐 흘러 주위 보는 시야가 좁은 것을 알게 됨.

- 바로는 알지 못하고 다른 대학원에 진학하고자 여기저기 넣어봤지만 다 떨어짐.

(일단 영어가 많이 부족하기에..., 영어 없이 실력으로 가능하다는 어린 생각을 가짐.)

(실력은 곧 장비 대체가 되면서 아무런 쓸모없이 되어버린 상황..)

 

6. 한번의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 군대를 피하기 위해서 쓸데없이 낭비한 시간...

(목표를 가지고 생활하기 보다는 오직... 군대를 피하기 위한... 그때는 왜 피하려고 했는지...)

 

7.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

- 처음에는 다시 들어간 대학원을 우여곡절 끝에 마친 것이었으나, 지금은 가족을 만든건...

(결론은 결혼....언제 또 바뀔려나...)

 

8. 존경하는 사람?

- 가족을 빼고... 생각하면 한번도 뵙지 않았지만 유튜브를 통해 알게된 전한길 선생님

(왜...? 힘들 때 들었으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해주시는 분이라 생각...)

(지금 그 분 말씀 들을 때마다 옛날 생각 및 초심을 가지게 해주시는 분...)

 

8. 지금의 인생 동반자에 대한 생각?

- 내 성격 다 받아주고 있어 매일 아침에 미안함을 가지고 출근...

- 보고 싶은 사람이기보다는 존경하는 사람

(왜 배우자는 존경하는 사람으로 해야되는지 알아 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