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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김장과 더불어 겨울철에 가장 단맛이 올라온다는 채소 무!!! 맛있는 무는 배보다 맛있다고 할 정도로!!! 겨울철 무는 영양가도 풍부하고 식감이 좋고 합니다.!! 오늘은 무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무는 쌍떡잎식물 십자화목 배추과의 한해살이 혹은 두해살이풀입니다. 무는 수분이 거의 대부분이라 100g당 13kcal정도로 저칼로리 식재료입니다. 우리는 무를 가지고 "무우"?? "무"?? 같은 채소를 가지고 두가지로 부르곤 했습니다. 현재는 1989년 표준어 개정으로 통일이 되어서 "무"로만 사용하게 됩니다. 일부 지방에서는 무를 "무수", "무시"라고도 합니다.
무는 더위에 약하고, 서늘한 기후에서 가잘 잘 자라는 식물이기에 겨울 무는 당분이 많고 조직이 단단해 어떤 요리를 해도 풍부한 맛을 보여줍니다. 반면 여름무는 겨울무에 비해 조직이 연하여 쉽게 물러지기에 식감이 좋지 못하고 단맛이 상당히 적습니다.
종류 | 외관 | |
월동무 | 뿌리가 단단하고 매운맛이 덜해 단맛이 높다. 따뜻한 남쪽 지방과 제주도에서 주로 생산되며 일반 무에 비해 추위에 강해 바람이 잘 들지 않고 아삭하다. 매년 30만톤 이상 생산 | |
봄무 | 봄철에 시설과 노지재배로 출하, 2개월간 생육기간을 가진다. 수분이 많고 육질이 부드러워 생채로 활용 | |
총각무 | 크기가 작고, 전분질이 많고 매운맛이 강하다. 총각김치 혹은 동치미로 주로 활용 | |
열무 | 어린 무라는 뜻으로 연중 출하되고 있으며 재배 기간이 짧다. 수분이 많아 주로 물김치로 활용 | |
일본무 | 30~35cm정도로 강가 혹은 하천의 지류에서 재배되고 있다. 주로 단무지로 이용 |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무는 기침, 가래, 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에 탁월하다. 우리가 쉽게 볼 수 있는 무즙은 목감기에 좋다고 하여 생강와 꿀을 같이 하여 마쉬고 있다. 동의보감을 보게 되면 무는 소화를 돕고, 기를 내리며, 담을 삭이고, 독을 풀어준다고 명시되어 있다.
소화 촉진 | 디아스타아제라는 효소가 함유되어 있어 소화 촉진 지방과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까지 포함 (보쌈에서 무채가 나오는 이유!) |
기침감기 발열 해소 | 비타민C가 풍부하여 감기에 효과적 편도가 부은 경우에 효과적으로 가라앉히고, 열을 내려주는 효과 |
숙취해소 | 베타인 성분이 풍부하여 간을 보호하고 숙취를 해소 |
신장 기능 개선 | 신장을 청소하는 기능이 있어 비뇨기 감염을 억제 이뇨작용을 원활하게 하여 신장질환 예방에 효과적 |
가래 제거 | 가래를 삭여주는 효능 흡연자에겐 니코틴 배출이 효과적 |
항암, 항균효과 | 이소티오시아네이트 성분이 항암효과에 효과적 타박상과 염증 부위에 무즙을 발라주어 염증을 없애는 효과 |
여드름 상처치료 | 여드름 상처에 부기를 가라앉게 하는 효능 무즙에 살균성분이 있어 여드름 부위의 세균을 소독효과 |
식중독 예방 | 무의 매운 성분이 향균작용을 하여 식중독을 예방 회를 먹을때 얇은 무채와 같이 먹는데, 이것은 식중독 예방 |
변비 예방 |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에 탁월 |
노화 방지 및 피부미용 | 비타민 A와 C가 다량으로 들어 잇어 항산화 작용으로 인해 노화 방지 효과 |
무는 정말 좋은 뿌리 채소로 우리에게 많은 점을 주고 있다.!! 김장철에 굴김치!!! 다들 굴이 식중독에 위험하지만 무로 인해 식중독 예방도 돕는다고 합니다.!!! 다들 겨울철 무로!! 건강 챙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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