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드디어 제대로 된 정보를 알 수 있을까?

출처 : 연합뉴스

영화에서만 나오는 이야기들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미국 정보당국 (CIA : Central Intelligence Agency)은 중국 우한연구소발 유전자 데이터를 대량 입수하여 분석하고 있다는 내용은 8월 5일자 CNN 방송에서 보도되었습니다.

CNN방송에서는 여러 소식통을 인용하여, CIA에서 우한연구소에서 연구했던 바이러스 샘플로부터 확보된 많은 유전자 데이터를 비롯한 대량을 데이터를 입수하여 들여다 보고 있다고 알려습니다. (근데.. 어떻게 정보를 캤지???)

CNN에 따르면.. 그건 비밀이라는 것으로만 하고 언제, 어떻게 접근했는지는 불분명하다고만 합니다.

출처 : 바이오스펙 데이터

그나마 신뢰성이 있는 내용은 유전자 데이터를 처리하고 생성하는 기계는 외부의 클라우드 기반 서버로 되어 있어 해킹을 통해서 했다는 내용인데요. 클라우드 기반 서버의 경우 암호화가 제대로 되어 있다면.. 데이터를 입수했어도 해석하고.. 쓸만한 정보를 찾아내는 것은 어려운 일일 것인데...
에너지부의 국립연구소의 슈퍼컴퓨터를 이용하여 분석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국어로 되어 있어.. 현지 중국어를 할 줄 아는 기밀정보 취급허가도 받은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중국어가 워낙 다양하다고 하네요.)

여기서의 문제는.. 중국어를 할줄 알고, 취급허가도 받았으며.. 생명공학 전공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3개의 요구가 충족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출처 : 사이언스타임즈

중국에서는 당연히.. 그런 내용 없다면서.. 거짓 정보라고만 하고 있습니다.
CNN은 미 정부 안팎에서 우한연구소에 존재하는 2만2천개 바이러스 샘플의 유전자 데이터 확보에 노력했지만.. 2019년 9월에 중국 당국에서 없애버렸다고 했으며.. 그 이후로 내놓으려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것은 정보당국이 코로나19 기원에 대해 확신 있는 결론을 도달하지 못할 수 잇다는 것입니다.

드러나는 코로나19의 ‘전파’ 과정 – Sciencetimes

코로나 기원을 알게되면. 치료 방법도 제대로 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우리 마스크에서 해방하는데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