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색 치아는 많은 이들에게 좋은 인상을 준다고하여, 미백이라는 것을 하고 있다. 보통 티비에 나오는 분들이 많이 했었는데, 지금 밖에 나가보면 많은 사람들이 치아는 매우 하얗다..(저는 너무 누런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미백 치아기구들이 치과가 아닌 가정집에서도 할 수 있는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런 제품들은 리뷰들이 많으니깐!! 한번 보세요!!! 특히 치과 전공의 의사분들이 많이 올리셨으니깐요!!
이제 본론으로 넘어가서... 치아가 누렇다고 우리는 양치질의 문제인지 확인하게 되는데... 이번에 치아의 변색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먼저 치아의 색은 어떤 것이 결정하는 것일까요? 치아의 구조 중에 반투명한 법랑질이 있게 되는데, 법랑질의 색이 비쳐 보이는 상아질의 색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즉, 상아질의 색에 따라서 결정되는겁니다. 쌍아질 내에 상아세관이라고 불리는 미세한 빨대같은 관들이 있으며, 관의 굵기와 형태 및 분포 등 개개인의 차이가 있으며, 법랑질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양차질을 열심히 하다보면.. 치아는 점점 어둡고 누렇게 됩니다. 이것은 치약의 연마성분과 우리가 음식물 섭취시 사용으로 인해 법랑질이 점점 마모되어 얇아지게 되어 상아질의 색이 두드러지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자연스러운 노화라는 것입니다. 그래도.. 노화라고 하기에는 너무 빠른 치아들의 변색이 일어나게 된다면... 원인들을 알아보았습니다.
- 흡연 및 음식물로 인해 범랑질에 색소 침착 : 치아 변색을 유발하는 음식 중에서는 홍차, 녹차, 커피, 와인들이 있으며, 한약제나 고춧가루를 사용하는 것들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특히 담배에 함유된 니코틴도!! 변색의 주 원인이라고 합니다. 범랑질의 경우 세라믹 기반으로 되어 있어 재료적 측면에서 결함 (존재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결함들이 있습니다.) 이 존재하게 되는데 결함사이로 이런 색을 변질하는 것들이 흡수되기 때문입니다.
- 구강 위생의 불량 : 치아 표면에 치태와 같은 것들이 쌓이게 되면 치아에 있는 미생물 작용에 의해 색이 변할 수 있습니다. 충치가 생기면 치아 법랑질 우식으로 치아의 색이 갈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 구강 세정제의 장기간 사용 : 구강 세정제의 대부분은 '클로로헥시딘'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구강 세정제를 하고 헹굼이 효과적이지 않으면 화학적 착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대부분이 구강 세정제를 하시고 헹굼을 안해주시는데.. 꼭 해주셔야 합니다.!!
- 불소 다량 노출 : 우리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치약은 불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불소가 위함한 것은 반응성 때문입니다. 이 불소들은 법랑질에 불화인회석을 형성하게 되면서 갈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여기서.. 꼭 불소가 함유되어 있지 않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불소가 함유되어 있더라도!! 헹굼을 잘해주시면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 항상제 약물의 장기 복용 : 테트라사이클린과 같은 항생제를 복용하는 경우에.. 테타라사이클린이라는 성분이 법랑질 및 상아질의 조직과 반응을 하여 치아 변색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하네요.
- 치수의 출혈 및 괴사 : 우리가 잇몸에서 피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경우에서도 치아 변색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피가 나는 경우에 치법랑질에 피 성분이 흡수하게 된다고 합니다. (재료의 결함으로 인해 거기로 흡수됩니다.) 흡수하게 되면 피의 색의 변화 및 치아의 미생물로 인해 치태와 같은 효과로 변색이 된다고 합니다.
- 선천적 질환? :: 아이가 뱃속에 있을때, 엄마의 항생제 복용으로 일어날 수 있으며, 선천성 포르피린증 & 고빌리루빈혈증 등에 의해서도 변색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치아 변색은 원인에 따라 변색 양상 및 치료방법이 달라집니다. 단순히 법랑질이 얇아지거나 법랑질에 흡수되는 경우에 있어서는 스케일링 등으로 착색 물질을 제거하면 깨끗하고 밝은 치아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치수 질환의 경우에는 근관 치료부터 진행하여, 미백치료를 하거나 도재 전장관으로 치아 표면을 감싸게 합니다.
즉... 오늘도 양치질을 하고 헹굼을 잘하는게 좋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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