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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2

봄동!! 그의 맛!!! 배추와는 약간 다른 느낌!!

봄의 소식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채소라고 하면 단연 봄동이 떠오릅니다. 아삭한 식감이 참 좋아 겉절이나 무침, 국 등의 밥반찬으로 정말 다양하게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 봄동은.. 저에게 사실.. 나이가 들다 보니 맛을 제대로 알게 되면서... 너무 좋아하는 채소중의 하나입니다. 오늘은 배추와는 약간 차이가 있는 봄동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우리나라 기록 서적을 보면 1236년 고려 고종 23년에 출판된 "향약구급방"에서 배추라는 표현이 처음 언급됩니다. 초간본에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1417년 간행된 중간본에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문헌에 따르면 "지황이 있으면 부추를 먹지 말고, 감초가 있으면 배추를 먹지 말라" 라는 표현을 보면 식용이 아니라 약제로써 사용하였습니다. 화살을 입었을 때는 흰줄기를..

겨울철!! 배추!! 김장철이 왔어용!!

김장철이 곧 다가오고 있습니다. 김장철이 되면 가장 많이 나오는 뉴스들이 나오는데.. 이번에 배추값은?? 양념 재료 값은??? .. 이번에도 배추 가격이 오른다고 하네요.. 좀 슬프네요. 그래도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ㅋㅋ 김장에 사용하는 배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배추값 오른다는데"…김장김치, 담글까 사먹을까? 가을 김장철이 목전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 배추 가격이 내달께부터 소폭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소비자 부담을 덜고자 `김장 채소 수급 안정 대책`을 발표했고, 유 www.mk.co.kr 배추는 한자로 백채(白菜), 의서에 기재된 한약명으로는 숭채(崧菜)라 불리는데, 어원은 중국에서 배추를 이르는 말인 ‘백채’가 변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배추는 추운 겨울을 견뎌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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