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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2

디포리와 멸치.. 그 둘의 미묘한 차이?

멸치에 대한 포스팅을 하다보니... 디포리가 좀 다른 종류에 속하게 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전 다 비슷비슷한 것인줄 알았는데.. 약간의 차이가 있더라고요. 디포리로 육수를 하면 멸치보다 구수하면서 깔끔한 맛을 낸다고는 들었는데... 전.. 이것이 덩치 차이인줄 알았는데.. 약간의 미묘한 차이가 있더라구요. 오늘은 멸치, 디포리!! 그리고 솔치라고 불리는 3종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멸치는 1800년대 문헌에 나올정도로 우리들에게 많이 사용되어 온 육수 재료 입니다. 멸아, 멸이, 멸어라고도 불렸다고 합니다. 봄의 제철인 멸치는 신선하고 기름기가 많아 회나 무침으로 먹지만 대부분 젓갈을 담거나 건조시킵니다. 대부분의 멸치는 대형 그물로 대량 포획한 후에 그물에 떨어지는 과정에서 상처가 생기기 때문..

4월은 봄멸치!!! 이번에는 꼭 축제가 열렸으면...

전 멸치가 제철이 있는 줄 몰랐네요. 너무 쉽게 구할 수 있다보니.. 그런지.. 정말 우리에게 너무 가까이 있는 멸치.. 칼슘의 제왕이라는 별명 답게 칼슘이 많이 들어 있으며 국물 요리에서 빠질 수 없는 멸치 육수!! 정말 우리가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는 멸치가 4월에 제철이라고 합니다. 4월 봄멸치라고 하여 불릴정도라고 하네요. 오늘은 멸치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멸치는 청어목 멸치과의 바닷물고기에 속합니다. 아래턱이 위턱보다 훨씬 짧고 몸빛은 등쪽이 암청색이고 배쪽이 은백색이며 비늘은 크고 엷어 떨어지기 쉽습니다. 멸치는 연안 회유어로서 우리나라 전연안에 분포하며 다획성 물고기라고 불립니다. 멸치는 크게 6종류로 구분됩니다. 세멸(지리멸), 자멸 (가이리), 소멸 (고바), 중멸(고주바), 대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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