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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소스 2

중국집 퍼레이드 2탄!! 깐쇼새우? 칠리새우? 깐풍새우? 선택은??

현재 와이프를 연애하면서 부터 새우요리를 즐겨먹기 시작했다. 와이프를 알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나에게 있어 새우는 생거, 구운 거 정도만 먹었다. 연애를 하면서 깐쇼새우, 칠리새우를 알게되었고, 탕수육보다 즐겨 먹는 시절도 있었다. 지금까지도 둘다 같은 것이라 생각했는데, 최근 깐소새우와 칠리새우가 다른 것을 알게되었다. 오늘은 칠리새우와 깐쇼새우!! 그리고 깐풍새우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볼려고 합니다. 깐쇼새우에서 깐쇼는 조리 방법을 언급하는 표현입니다. 깐쇼는 단술과 토마토케찹을 이용하여 맛을 내고 남은 소스들이 점성을 가질때까지 충분히 약한 불로 조리는 음식들을 말합니다. 그럼 깐쇼새우는 토마토 케찹, 두반장 혹은 굴소스, 설탕, 다진 마늘, 다진 양포, 식초를 넣고 만든 소스와 껍질 깐 새우에 감자 ..

나같은 요리 똥손에게 온 신의 조미료!!!

자취를 시작으로 현재 결혼생활을 하면서 요리를 계속 해 왔다. (진짜 똥손은 요리가 늘지 않는다..) 요리를 하면서 나에게 온 신의 조미료인 굴소스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볼려고 한다. 굴소스는 나같이 똥손에게 요리의 깊이!! 독특한 풍미를 전달해주면서.. 내가 언제부턴가 요리를 잘하는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신의 재료이다. 달콤짭짤한 맛으로 중화요리의 볶음 요리에서 맛을 마무리를 담당하는 사랑스러운 소스이다. 굴소스의 기원인 중국에서는 절임용 국물, 테이블에 찍어 먹는 소스로도 사용되고 있다. 굴의 퀄리티가 높은 광동에서 개발되어 중국 전반에 사용되는 소스로, 베트남이나 캄보디아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었으나, 백종원 대표님께서 소개로 인해 대중화가 더 빨리 오지 않았을까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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