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와이프를 연애하면서 부터 새우요리를 즐겨먹기 시작했다. 와이프를 알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나에게 있어 새우는 생거, 구운 거 정도만 먹었다. 연애를 하면서 깐쇼새우, 칠리새우를 알게되었고, 탕수육보다 즐겨 먹는 시절도 있었다. 지금까지도 둘다 같은 것이라 생각했는데, 최근 깐소새우와 칠리새우가 다른 것을 알게되었다. 오늘은 칠리새우와 깐쇼새우!! 그리고 깐풍새우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볼려고 합니다. 깐쇼새우에서 깐쇼는 조리 방법을 언급하는 표현입니다. 깐쇼는 단술과 토마토케찹을 이용하여 맛을 내고 남은 소스들이 점성을 가질때까지 충분히 약한 불로 조리는 음식들을 말합니다. 그럼 깐쇼새우는 토마토 케찹, 두반장 혹은 굴소스, 설탕, 다진 마늘, 다진 양포, 식초를 넣고 만든 소스와 껍질 깐 새우에 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