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네 가정에서 생기는 행복한 일상들!!

우주가 6개월 정도 지나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이때는 코로나가 심해서 나가는것이 민폐일정도로.. 그래도 아이에게 와이프에게 좋은 추억을 주고 싶어하는 우주아빠의 간절한?? 마음??? 그래서 갔던 곳들!! 침대에서 잘 놀고 했던 큰아들 우주!!

아버지께서 사주신 콤보 보행기. 내가 어릴때 보행기를 자주 탔다고 하는데... 나는 기억이.. 아무튼 보행기를 잘 탈꺼라는 희망을 가지고 시작했으나... 현실은... 보행기 위에 있는 거만 만지작만 거렸던 우주.. 다솜이는 어떨까??

큰 아들 우주의 활동성이 워낙 좋아서!! 그 중에 가장 먼저 시작한 것이 터미타임!! 터미타임은 간단하게 업드려서 목운동을 많이 하는 것이다. 터미 : Tummy : 배 타임 : Time : 시간 터미타임 : Tummy time : 배를 엎드려 있는 시간!!

첫 아기라 그랬던 걸까? 그냥 이거저거 다 해보고 싶었던 호기심이었을까?? 정말 많은 놀이를 했지만 제일 많이 했던건 잡는 운동!! 감각 놀이를 많이 했다. 어머님께서 사주신 라마즈 감각놀이세트!! 이걸 정말 많이 했는데.. 현재는 작은 딸 다솜이가 하고 있는!!

잠을 푹 자고 난 후의 우주는 항상 밝았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머리카락이 많아!! 영상처럼 자고 일어나면 산발이 되어 있는 우주. 이때도 옹알이는 정말 많이 했는데..

졸리 점퍼를 당근에서 저렴하게 구입하고... 우주에게 여러번 시도했을 시기.. 이때는 그렇게 잘 놀지는 못했지만... (진짜 잘 노는 거에 대비...) 우주가 건강한게 졸리 점퍼의 이유가 아닐까??

정말 많은 노력을 했다.!! 좋아하게 만들고자!! 이거만 좋아하면 30분은 자유시간이라고 부모들 사이에서 통했는데.. 우주는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다.. 그래도 열심히 노력한 끝에.. 이나마 보고 있었던 것 같다!

큰 아들 우주가 태어나기 전에!! 베이비 페어를 가면 꼭 사야 한다는 타이니러브 모빌.... 근데 너무 비싸서.. 감당을 할 수가...(다른 것들을 사다보니...) 그러다.. 당근에서 검색하게 되었고.. 가격은 저렴하지 않는 것 중에 그나마 새거 같은 것을 구매!! 우주가 좋아할꺼라는 마음에 정말 닦고... 모빌은 손빨래하고 그랬는데... https://youtu.be/Osmffj38vgM

신생아들이 성장을 돋기 위한?? 활동하기 위한 놀이터라고 검색하면 누워서 피아노 치는 놀이터.. 아기 키운 사람들은 다 알만한 놀이터?? 이것도 정품사면.. 후회할 것 같아서.. 당근을 통해 중고로 구매하고.... 그래도 기대하는 마음으로 갔었는데.. 우주는 그렇게 좋아하지는..

코로나 시국에.. 얼굴만한 마스크를 끼고 나간 우주. 이때는 우주에게 맞는 사이즈가 없어서.. 베이비 페어 가서 샀던 면으로 된 마스크!!! 위에서 공 떨어지는 것을 지금도 좋아하지만.. 이때는 신기해 한건지.... 항상 좋아했었던!!1 이때는 와이프가 일을 하고 있어 퇴근하고 나면 우주랑 어디가지 하면서 고민햇었는데.. 솔직히 제일 만만한게 공 넣는 이거 하러 가는 곳이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