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가든. 그 놈은 해외맥주 4개 만원 전 시절에는 정말 귀한 맥주였다. 호가든 맥주는 한국 처음 출시에서는 호가든 오리지널 밀맥주만 OB맥주에서 OEM 방식으로 생산/판매하고 있었지만, 2015년 8월 무렵 벨기에 본사에서 그랑 크뤼, 금단의 열매, 로제 3종류를 들여와 판매하고 있다. 벨기에에서 엄청 품질을 중요시하게 되면서 광주에 있는 OB맥주에 본격적으로 관리하면서 생산에 직접 관여하면서 가치는 계속적으로 상승했다. 현재 우리는 4개 만원이라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호가든이 쉽게 접할 수 있었으나, 예전 수입맥주에서는 정말 고급 맥주중에 하나였다. (한국에서는 그렇게 향을 중요시하지.. 출시되었을때 상당히 높은 수준의 맥주로... 클럽에서 유명한 병맥으로... 나 맥주 좀 마쉴 줄 안다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