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야기이지만... 12월에 한창 뜨거웠던 이야기라고 하더라구요. 전 그렇게 빠르게 반응하지 않다보니 쉬쉬하고 있었던 내용입니다. 그 내용은 패딩 계급도라는 게시물이 참... 웃픈 이야기라서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21년 12월 4일 다나와라는 가격비교사이트에 "다나와플레이그라운드"라는 커뮤니티가 있습니다. 거기에 올라온 "2020 패딩 계급도 in DPG" 라는 글이 저에겐 참 보기 불편했습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우리집 가보", "대물려 입어", "10년 입어", "5년 버텨", 따뜻하면 됐어", "막 걸쳐" 라는 등급으로 구분되었습니다. 참 어른들이 더 철이 없음을 느끼네요. 첫번째 등급은 "우리집 가보"라는 것으로써, 패딩은 몽클레레, 나이젤 카본이라는 수백만원이나 호가하는 제품입니다. 특히 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