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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간장 2

중국집 퍼레이드 2탄!! 깐쇼새우? 칠리새우? 깐풍새우? 선택은??

현재 와이프를 연애하면서 부터 새우요리를 즐겨먹기 시작했다. 와이프를 알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나에게 있어 새우는 생거, 구운 거 정도만 먹었다. 연애를 하면서 깐쇼새우, 칠리새우를 알게되었고, 탕수육보다 즐겨 먹는 시절도 있었다. 지금까지도 둘다 같은 것이라 생각했는데, 최근 깐소새우와 칠리새우가 다른 것을 알게되었다. 오늘은 칠리새우와 깐쇼새우!! 그리고 깐풍새우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볼려고 합니다. 깐쇼새우에서 깐쇼는 조리 방법을 언급하는 표현입니다. 깐쇼는 단술과 토마토케찹을 이용하여 맛을 내고 남은 소스들이 점성을 가질때까지 충분히 약한 불로 조리는 음식들을 말합니다. 그럼 깐쇼새우는 토마토 케찹, 두반장 혹은 굴소스, 설탕, 다진 마늘, 다진 양포, 식초를 넣고 만든 소스와 껍질 깐 새우에 감자 ..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간장! 어디까지 아시나요?

간장은 우리에게 있어 매력적인 대한민국 전통 소스이다. 간장을 기본으로 하는 요리들이 많은데. 한때 백종원 선생님의 만능 간장으로 간장 열풍이 불어온 적도 있다. (저도 따라 해봤을 정도...) 그리고 간장을 사러 가면.. 501? 701? 이런 숫자가 적힌 간장도 종종 볼 수 있다. 이런 궁금증들을 해결하기 위해 간장에 대해 알아볼려고 한다. 간장은 짠맛을 기본으로 하는 검은색의 액체로 이루어져 있다. 짠맛을 기본이라 음식을 간을 맞추는 거슬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짠맛이 나오는 것은 콩에 소금물을 발효시키기 때문이다. 콩 이외에도 다른 곡식들로도 간장 제조가 가능하며, 간장은 발효시키는 데에 누룩곰팡이 또는 간장 누룩곰팡이가 이용된다. 간장의 기원은 우리나라 인줄 알았는데.. 중국으로 보고 있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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