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부추는 천연 자양강장제라고 불릴정도로 양기를 돋우는 데 좋은 채소중의 하나입니다. 부추는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정구지, 부채, 부초, 난총이라는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추는 봄에서부터 가을까지 수확이 가능한데.. 특히 5월에 먹는 부추는 최고라도 단언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부추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부추는 수선화과의 부추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정구지는 경상도 및 충청북도 방언이고 졸은 충청남도 방언, 솔은 전라도 방언입니다. 잎은 길고, 꽃은 흰색으로 피며 열매는 삭과입니다. 부추는 부침개를 비롯하여 각종 양념에 무쳐 먹던지, 고기와 함께 구워 먹는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의 입을 즐겁게 해줍니다. 봄에서 가을까지 3-4회 부추는 수확가능합니다. 그 중에서 봄에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