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9월부터 회사 입사를 했다... (여름 졸업이라서...) 회사를 들어가기전에... 병원가서 검사를 했다. (어디 아픈지 보다는 병이 있는지를 보는 것 같다.) 나는 혈압이 좀 높았다... 병원에서 대충 낮춰서 해준다. (그렇게 높지 않아서 그런가 보다...) 별 검사하는거 없이 무사통과... 회사에 들어가자마자.. 총부팀하고 이야기... 싸인해라고 압박만 하고 이해하기도 전에 끝난다. 여기서 머 질문을 하니... 짜증 섞인 목소리로 끝낸다... (이게 회사의 갑질인가...워낙 취직이 어려워서...) 그리고 나서 환경안전팀에 한분이 와서 안전교육을 한다...30분 정도... 하는데... 그냥 조심하고 말 잘들어라.. 그리고 학교 정보를 묻는다. 그리고 자기가 논문을 쓰는데 어떻냐고... 평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