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 부모님과 와이프, 그리고 아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갔었다. 부모님께 효도 할겸 해서 간 제주도에서... 보는 것보다는 먹는 것과 쉬는 곳에 취중을 했던 여행이었다. 마지막 숙소소 머물렀던 곳에서 나는 제주도에서 정말 웅장함이 느껴지는 바위? 산?을 보게 되었다. 그곳을 다들 산방산이라고 했고.. 한번 올라가보고 싶었는데... 가족들과 같이 오다보니.. 조금 자유로움이 덜해.. 보기만 하고 온 그 산! 산방산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산방산은 높이가 395m의 용암 덩어리로 이루어진 산으로 제주도 남서쪽에서 가장 높은 산입니다. 이 용암 덩어리는 절대 연령치는 포타슘-아르곤 연대 측정 결과 70~80만년전에 이른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산 중턱에는 산방굴사가 있는데, 자연동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