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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 2

명태에 이어 이름 많은 생선!! 대구!!!

명태에 이어 대구도 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는 생선중의 하나입니다. 명태에 비해 적은 이름을 가지곤 있지만, 어떻게 말리느냐, 얼렸느냐, 생물이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대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대구와 명태는 생각보다 구분하는 못하는 사람들..(저 포함해서..) 이 많습니다. 먼저 대구와 명태 차이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명태와 대구.. 둘다 흰살생선으로 대구과에 속하는 물고기 종류입니다. 대구 명태 머리가 크고 윗턱이 아래턱보다 길다 대구보다 머리가 작고 아랫턱이 위턱보다 길다 서식지는 주로 동해와 남해 (서해에는 작은 개체들 존재) 동해에 주로 서식 크기는 보통 1m정도로 명태보다 크다 크기는 60cm까지 자라며 대구보다 작다 대구라는 명칭은 머리와 입이 크다고 붙여진 이름 명천에 사는 태씨의 성..

국민 생선 명태!! 그 이름은 대체 몇가지???

명태는 백성의 물고기, 혹은 국민생선이라는 칭호를 불러주는 시기가 있었다. 우리나라의 물고기 중의 가장 많은 물고기 중의 하나로써 "서해는 조기, 남해는 멸치, 동해는 명태"라는 말이 생기는 정도 였다. 그러나.. 이 흔했던 명태는 우리바다에서는 찾아볼 수가 없고.. 대부분이 러시아산이다. 러시아산이라는 아쉬움이 있지만.. 우리의 명태는 다양한 이름으로 생활속에 자리잡고 있다. 오늘은 명태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명태는 한때 이름 없는 생선이었습니다. 조선 고종 때 영의정으로 지낸 이유원의 "임하필기"에서 언급한 내용을 보게 되면 "도백이 맛있게 먹은 생선 이름을 물었으나 아무도 모른 채 다만 함경도에 사는 어부 태씨가 잡은 것이라고만 했다. 산지인 "명천의 명"자와 "어부의 성 태"자를 이용하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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