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잠잠해 지나 싶었는데.. 오미크론.. 이란 놈이 또 우리를 힘들게 만들고 있습니다. 요즘 안 그래도 일교차가 심해서 다들 건강이 약해질 시점에.. 오미크론.. 아. 참 세상이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힘든 시기에 건강 식품 잘 챙겨먹자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ㅋㅋ 오늘은 삼!!! 인삼! 홍삼! 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홍삼과 인삼은 다들 아시다시피 동일한 삼으로 제조 방법에 차이가 있어서 외관이 다릅니다. 홍삼은 인삼을 찐 후에 말린 것으로 인삼과 동일한 효과를 가지게 됩니다. 홍삼은 "구증구포"라고 하여 '아홉번 찌고, 아홉번 햇볕에 말린다'는 뜻으로 정성이 많이 필요한 식품입니다. 이런 정성이 필요한 것은 성질이 찬 약재이거나, 독성이 포함된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