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갈 수 있는 날이 올지는 모르겠으나.. 뉴욕에 가면. 보고자 했던 몇가지 중의 하나가 베슬 (Vessel)이다. 베슬(Vessel, TKA)은 뉴욕시 맨해튼의 허드슨 야드 재개발 프로젝트의 일환, 영국 디자이너 토마스 헤더윅이 설계한 이 정교한 벌집 모양의 구조물이다. 높이 16층으로 계단 154개, 계단 2500개, 관람객들이 오를 수 있는 공간이 80개로 구성돼 있다. 베슬은 5에이커(2.0ha) 허드슨 야드 공공광장의 주요 특징이다. 허드슨 야드 개발자 Related Companies에 의해 지원을 받았으며.. 최종 비용은 2억 달러로 알려져 있다. 2016년 9월 14일 베슬의 컨셉트가 대중에게 공개되었으며, 2017년 4월 착공해 이탈리아에서 제작되어 미국으로 이동하여 왔다. 베슬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