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은 우리에게 추위를 알려주는 본격적인 겨울 시즌입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니... 특히 일교차가 심하니 다들 건강 잘 챙기셔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겨울 건강히 보내자는 마음으로 굴에 이어 꼬막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꼬막은 돌조개목 돌조개과에 속하는 조개로써 안다미조개라고 합니다. 몸길이 5cm, 폭은 3.5cm로 타원형이며, 방사륵은 부챗살 모양으로 18개정도 되며 그 위에 결절 모양의 작은 돌기들이 있습니다. 9~10월에서 산란하며 모래, 진흙등 갯벌에서 주로 삽니다. 살은 연하고 붉은 피가 있으며 맛은 보장하며 통조림으로 가공해서 판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전라남도 보성급 벌교읍의 특산물로써 다들 고막 먹으러 벌교에 많이 갔었으나... 현재는 많은 지역에 꼬막 정식이라는 메뉴들이 즐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