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코로나19 (8월 16일 - 20일)

코로나19가 끝나길 항상 염원하면서 글을 쓰는데.. 계속적으로 증가하니.. 글을 그만써야 하는 마음이 드네요.

이번주도.. 2천명이 돌파되었네요.. 휴. 우리의 지긋지긋한 거리두기는 언제까지 할지..

서울과 경기도는 항상 압도적이며.. 그래프 모양도 항상 비슷한 양상을 보였습니다. 여기서 호재로 볼 것은.. 19과 20일에 조금 차이가 생기는 것을 발견되었는데.. 어찌 될지.. 계속적으로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남과 부산에서 항상 기록 갱신을 하고 있는데요.

부산,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만명 돌파

이번주 중에.. 제가 사는 울산이 기록을 세웠다는 슬픈 뉴스도 있었네요

밤사이 울산서 유통매장·어린이집 감염 등 18명 확진

코로나 19로 인하여 해수욕장 조기 폐쇄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시름시름 않고 있습니다.

“해수욕장 폐장 풍선효과 막아라” 도심 계곡도 ‘폐쇄’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수도권과 비수도권 상황을 지켜보면

8월 16일까지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가 좁아졌으나.. 다시 격차가 증가됨을 알 수 있습니다.

지방 관광지를 전부 폐쇄하였으니.. 차이가 생겨나는 것으로 보이지만.. 저는 좀 다르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에서 거리 두기를 항상 비수도권보다 강화하였고, 이것들이 폐허가 나오는 것이 아닐까 사료됩니다.

경찰 뜨자 옥상까지 숨어…새벽 5시 유흥주점 찾은 사람들

점점 지능화가 되어 가고 있는 현실이네요. 소수의 지능으로 다수가 불행해지는 삶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항상 언급했다시피... 방역수칙에 대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KF94 마스크 쓰고 20분 수업했는데 집단감염…울산 미스터리

코로나19 델타변이는 KF94마스크로 해결되지 않는 것이 아닐까요? 그냥 정부는 지켜만 보고 있는 상황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현재 어느 곳을 갈때마다 체온을 재는데.. 이것이 과연 효과적일지...

정책 변화만 생기면.. 우리의 삶이 지금보다는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