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주위에 있는 편의점을 돌고... 돌고 하면서 드디어 찾았다.. 좋은데이 민트초코!!!! 처음에 본 색은... 오.!!! 색이 이쁘다.. 한번에 두개를 샀다... (두개밖에 없었다.) 음미하기 위한 마음의 준비를 하고!!! 한잔을 따르고... 아들의.. 뽀로로 사탕(? 비타민C...) 껍질과 함께.. 한 컷!!!! 색은 진짜 이쁘다.(병은 투명하네.. 병색이랑 혼돈했다!!!) 한잔을 들이켜 보니..음.. 이거 무슨 맛이지... 들어갈때는 치약맛...(민트맛...) 목을 넘길때는... 단맛이... 좀 신기!!! 알코올이 12.5%...!!! 이것도 먹다보면 간다!!!!(주님에게!!!!) 어울리는 건... 내가 단맛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지.. 짠맛을 요구하는 안주?(마른 안주? 짠 국물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