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는 한국의 술이자 증류주의 한 종류이다. 곡물을 발효하여 만든 청주를 밑술로 삼아서 단식 증류기를 증류하여 만든 소주가 증류식 소주와 현재에 많이 이용되고 있는 방법으로, 증류탑을 이용하여 95%이상이 알콜을 생산하여 (나머니 5%는 물) 물과 기타 첨가물들을 혼합하여 만드는 희석식 소주가 있다.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소주는 희석식 소주라고 보면 된다!! 한국 소주의 기원은 13세기 원나라로부터 전해왔다는 설은 있는데.. 정확하지는 않다. 우리가 알고 있는 소주는 1924년 진천양조상회 (현재는 진로)를 통해 공개 되었다. 그때의 소주는 알코올 35%의 증류식 소주이다. 1965년은 이전보다 5% 떨어진 30%의 희석식 소주가 등장하였다. 1973년 (주)진로는 25% 희석식 소주를 공개했다.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