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은 우리에게 있어 매력적인 대한민국 전통 소스이다. 간장을 기본으로 하는 요리들이 많은데. 한때 백종원 선생님의 만능 간장으로 간장 열풍이 불어온 적도 있다. (저도 따라 해봤을 정도...) 그리고 간장을 사러 가면.. 501? 701? 이런 숫자가 적힌 간장도 종종 볼 수 있다. 이런 궁금증들을 해결하기 위해 간장에 대해 알아볼려고 한다. 간장은 짠맛을 기본으로 하는 검은색의 액체로 이루어져 있다. 짠맛을 기본이라 음식을 간을 맞추는 거슬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짠맛이 나오는 것은 콩에 소금물을 발효시키기 때문이다. 콩 이외에도 다른 곡식들로도 간장 제조가 가능하며, 간장은 발효시키는 데에 누룩곰팡이 또는 간장 누룩곰팡이가 이용된다. 간장의 기원은 우리나라 인줄 알았는데.. 중국으로 보고 있다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