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와 항상 헷갈렸던 씀바귀.. 저만 헷갈린 것일수도... 3~4월에 제철인 봄나물의 대표 제철 나물인 씀바귀는 나물이나 무침으로 많이 먹습니다. 시골, 들판, 논두렁 등의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잇는 씀바귀는 지역마다 쓴귀물, 싸랑부리, 쓴나물, 싸랭이, 꼬채라고 부르는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 씀바귀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씀바귀는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써,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등지의 아시아에서 많이 분포되고 있습니다. 뿌리와 잎에 있는 흰즙의 맛이 써서 씀바귀라는 이름을 가졌다고 합니다. 씀바귀는 오래전부터 효능이 잘 알려져 있어서 약재로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에너지 에너지 55 단백질 2.5g 당질 11.2g 지질 0.6g 식이섬유 6.6g 회분 0.7g 무기질 나이아신 0.8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