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지도교수님은... 꿈이 컸다... 그래서 자기 주간이 뚜렷하여...돈 되는 과제를 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때가 좋았을지도 모르겠다. 교수님께서 하시던 AFM catnilever는.. 우리나라에선 많이 생소했다. 지금은 연구를 안 하시고 마무리하였으니... 이야기 해도 되겠지... (현재는 연구 분야에 패치라는 분야가 있는데 패치는 피부에 부착하여 피부속의 성분들을 전기적인 신호로 변경하여 분석하는 학문인데.. 내가 처음 접한건은... 가장 초기의 실험 부분이다...) AFM catnilever에 전극을 부착하는 연구를 했다. 당연히 혼자서 시작한 것이 아니라... 실험실에 같이 이는 형이랑 했다. 처음부터 펩을 진행한 것은 아니고 시뮬레이션부터 했다. 시키니깐 하지만 왜 하는지는 몰랐다. 그냥 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