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상하이 타워(632m), 핑안 국제 금융센터 (600m), 미국의 제 1세계 무역센터 (541m),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 (828m), 한국의 롯데월드타워(555m) 등이 완공되며 세계 여러 나라들은 마천루 (Skyscraper, 과밀한 도시에서 토지의 고도 이용이라는 측면에서 만들어진 주로 사무실용의 고층건물) 건설들의 행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마천루들은 주거, 업무, 레저등의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도시의 랜드마크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북한에도 이러한 랜드마크라 불리는 건물이 하나 있는데, 이것은 바로 평양의 류경호텔이다. 류경호텔은 3,000개의 객실과 7개의 회전레스토랑이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호텔중의 하나라는 꿈을 가지고 건설을 시작했다. 류경호텔은 평양에서 가..